컴퓨터들여다보기2012. 5. 21. 10:47

Realtek HD Audio 사운드 설정법 (XP)

예전 자료인데 그림이 잘 보이지 않은 관계로 다시 올려봅니다.


Realtek HD Audio 는 종류가 너무나 다양합니다.


<마스터볼륨>과 <녹음컨트롤> 속성에 어떤게 있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요즘은 보통 <녹음컨트롤> 스테레오믹스에 <음소거>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음소거에 체크를 하시면, 방송음이 송출되지 않습니다. 체크를 하지 마세요.


혹 스테레오믹스 <선택>으로 되어 있다면, 당연히 체크를 해 주셔야 방송음이 송출됩니다.


같은 Realtek HD Audio 사운드명이면서도 컴마다 속성이 제각각이므로,

아래 설명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조금만 응용해 보시면 어떻게 하여야 할지 대충은 아실것입니다.


멘트부분에 대해서는 멘트를 하기 위해 Lock을 누르면

<마이크>를 의미하는 Rear Pink In(후방. 후면), Front Pink In(전방.전면)이

자동으로 올라가지 않는게 많으므로 수동조작하셔야 합니다.


※스테레오 <선택>이 아닌, 스테레오 <음소거>로 음소거에 체크를 하면 안되는 것,


※FrontMic(전방마이크)로 멘트하는 속성


※Realtek HD Audio Rear Output, rear input처럼 사운드명에 Rear 가 들어가면 예전 AC97과 같습니다.

아래그림에서 마스터볼륨 마이크에 고급이 없으면, 설치되어 있는 드라이버는 삭제하시고,

리얼텍홈피에서 최신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출처: 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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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5. 19. 09:26

[커버스토리] 사용자 3000만명… 당신도 노모포비아?

‘스마트폰의 노예’ 서울신문 | 입력 2012.05.19 02:06

[서울신문]

스마트폰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사람도 바꿨다.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세상 같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옆에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화보다 채팅이 더 편하다는 경향마저 나타나고 있다.

그야말로 스마트폰에 푹 빠진 중독시대다. 출시 2년여 만에 스마트폰 사용자는 곧 3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민 절반 이상의 필수품이 된 것이다.

취업준비생 유모(25·여)씨는 한순간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식사를 하면서도 카카오톡 그룹채팅에 여념이 없다. 그룹 멤버수가 20명이 넘는 방만 5개다.

잠시 스마트폰을 끄면 1분 안에 오는 메시지가 무려 1000개나 된다.

친구들이 무슨 대화를 하는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유씨는

"취업 스트레스를 유일하게 스마트폰이 달래준다."고 말했다.

M운송회사에 근무하는 김모(35)씨는 스스로 '스마트폰의 노예'라고 평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맡에 둔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수면 상태를 체크해 주는 '슬리핑 사이클'(Sleeping Cycle)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일을 하면서도 스마트폰 채팅을 할 정도다.

지하철이나 길거리, 심지어 자동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채팅, 음악 듣기, 길 안내 등을 즐기는 것은

현대인의 일상이다.

마주치기 싫은 사람과 대면하거나 머쓱한 상황일 때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척하는 이들도 적잖다.

카페나 식당에서 휴대전화를 탁상 위에 올려 놓은 뒤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식사하다

스마트폰 창에 메시지가 왔다는 신호가 뜨면 황급히 확인하고 답문자를 하는 모습도 흔하다.

노모포비아(No-Mobile Phobia)라는 용어는 신조어에서 제외될 만큼 일반화됐다.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기가 없을 때 초조·불안해하거나 강제로 사용을 제지당했을 때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는 증상을 일컫는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만지작거리거나 손에 떨어진 상태로 5분도 채 못 버틴다면

노모포비아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엄나래 한국정보화진흥원 책임연구원은 "노모포비아는 전형적인 스마트폰 금단현상으로

PC 인터넷 중독자들이 보이는 증세와 유사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자칫 공동체 약화라는 악영향을 낳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률은 8.4%로, 인터넷 중독률 7.7%를 넘어섰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탓이다.

연령대별 스마트폰 중독률을 보면 10대 11.4%, 20대 10.4%로 평균 중독률 8.4%보다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자의 1일 평균 이용시간은 8.2시간이다. 하루 3시간씩 이용하는 일반 사용자보다 2배 이상 길다.

사용 목적(복수응답)은 채팅 77.7%, 음악감상 41.3%, 게임 36.3%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시간은 평균 59.7분으로 집계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측의 SNS 이용시간은 6.3분에 불과했다. 스마트폰은 SNS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얘기다.


이영준·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5. 19. 09:19

[커버스토리-스마트폰의 노예들] PC 온라인서 스마트폰까지… 게임에 빠진 대한민국

집 밖에서, PC방 아니어도 회사선 상사 눈치 피해 몰래…4명중 1명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

서울신문 | 입력 2012.05.19 02:06

[서울신문]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를 7년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즐겨온 회사원 장모(30·여)씨는

최근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오더 앤 카오스'에 빠졌다.

와우와 흡사한 시스템인데다 채팅, 파티맺기(팀 구성)까지 할 수 있는 등 PC를 이용한

온라인 게임과 전혀 다를 바가 없어서다.

장씨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점에도 매료됐다.

출퇴근길이나 심지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도 몰래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그는 "인던(인스턴스 던전의 약어로, 일부 사용자에게만 활성화되는 게임 속 공간) 사냥이나

대규모 공격대 레이드(공격)를 다니려면 PC방이나 집에 갇혀서 4~5시간을 내내

모니터 앞에만 앉아 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즐기면 그러지 않아도 돼 좋다."고 말했다.

PC 온라인 게임에 빠져 중독 증세를 보였던 이들이 스마트폰에도 빠져들고 있다.

스마트폰의 사양과 성능이 향상되면서 고사양 PC에서만 구동됐던 대용량 온라인 게임이

스마트폰에서도 일부 구현된 까닭이다.

국내 유명 게임업체 관계자는 "PC를 이용한 인터넷 게임 시장이 스마트폰 앱게임 개발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1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PC 인터넷 중독자 4명 가운데 1명(25.0%)이 동시에 스마트폰 중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 가운데서는 절반에 가까운 43.8%가 스마트폰 중독자였다.

반면,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인터넷 중독자는 10명 가운데 1명(9.1%)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미사용자 가운데 인터넷 중독자 역시 6.8%에 그쳤다.

PC 인터넷 중독자들이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함께 보이는 경우가 더 많다는 의미다.

역으로 스마트폰 중독자가 인터넷 중독자가 될 가능성은 비교적 덜하다.

어기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소장은 "온라인 게임 등 PC를 통한 인터넷 활용도와 중독률이

가장 높은 10대와 20대 층이 스마트폰 이용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PC 인터넷 중독이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고 있다.

어 소장은 "사람도 자주 만나야 사랑에 빠지듯 중독의 핵심은 접근성에 있는데,

스마트폰의 경우 컴퓨터보다 접근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그만큼 중독되기가 더 쉽다."면서

"스마트폰은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고,

액세서리 개념까지 가미돼 있어 컴퓨터보다 애착심이 크기 때문에

중독성을 더욱 키우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또 스마트폰의 발달로 PC 사용 빈도가 점차 줄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스마트폰이 컴퓨터의 기능을 대부분 대신할 정도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PC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이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체로 중독자일 가능성이 높다. 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 11월 내놓은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

개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가운데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인터넷 사용이 줄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이 55.2%에 달했다. 청소년의 경우 33.9%였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에도

2명 가운데 1명은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즐기는 조모(24·여)씨는 "기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유저들은 수년간 공들여 캐릭터를 키워 왔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PC 온라인 게임을 손에서 쉽게 놓지 못한다."고 말했다.

PC 인터넷 중독과 스마트폰 중독은 사용 동기에서 차이가 났다.

정보화진흥원 측은 "스마트폰 중독에는 자기과시, 체면차리기, 인정을 받고 싶은 심리가 반영돼 있지만

인터넷 중독에는 현실도피, 도전·성취를 위한 심리가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산만함을 부추긴다면, PC 인터넷은 우울증을 심화시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금단·내성·의존·초조·불안·강박 등 특성을 보이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하고 있는 듯한

환상적 느낌을 받고, 일상 생활에 장애를 겪는다는 점 등은 중독자들의 공통된 특성으로 꼽힌다.

이영준·명희진기자 apple@seoul.co.kr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29. 12:23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네이트 해킹 피해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로 지난해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개인정보를 노린 해킹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만 SK커뮤니케이션즈 3500만 명, 넥슨 1800만 명 등 거의 모든 국민의 정보가 털린 셈이지만

여전히 해킹은 줄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서종렬)이 발표한 '3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

월보'에 따르면 지난달 KISA가 처리한 해킹사고는 1702건으로 2월(1210건)에 비해 40.7%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와 올해 기록 중 최고치에 해당한다.



해킹사고 항목별로는 홈페이지 변조가 616건(36.2%)으로 가장 많았고

스팸릴레이 유형이 474건(27.8%)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타해킹(24.4%) ▲단순침입시도(9.3%) ▲피싱경유지(2.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에 비해 홈페이지 변조, 피싱경유지, 기타해킹, 스팸릴레이 등이

각각 114.6%, 2.7%, 35.2%, 20.0% 증가한 수치다.

또한 3월 해킹사고를 기관별로 분류한 결과 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업(43.9%) ▲비영리(2.6%) ▲대학(1.1%)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개인 사용자가 윈도 업데이트나 백신 업데이트 등 필수 보안 조치를 잘 실행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위험에 잘 노출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SK커뮤니케이션즈 경우와 같은 기업의 피해가 꾸준히 나타나 기업 정보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기업의 해킹 피해는 올해 3월까지 총 1852건이 신고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피해인 3575건의 51%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해킹이나 사이버 보안 문제의 원인인 악성코드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ISA는 지난달 국내 주요 백신 업체로 접수된 악성코드 신고가 1685건으로

2월에 비해 42.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신고된 악성코드를 분류한 결과 특정 온라인게임의 계정을 탈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ONLINEGAMEHACK'에 의한 피해가 5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악의적 홈페이지를 통해 1차적으로 감염된 후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데

이용되는 'AGENT'가 158건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악성코드의 증가는 개인정보를 노린 해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지난해 SK커뮤니케이션즈 해킹도 내부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업이 보유한 고객정보를 노린 해킹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어

보안 담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개인사용자들도 해킹이나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컴퓨터에 윈도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백신 소프트웨어를 반드시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시아경제 | 김철현 | 입력 2012.04.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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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9. 08:29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찾는 PC 사용자가 늘고 있다.
빠른데이터처리 속도가입소문을 탄 데다, 최근들어 가격도 저렴해진 것이 인기 요인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SD를 별도 구매해 PC에 장착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제대로 된 상품 선택을 문의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이는 SSD가 저장 용량과 규격만 따지면 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비교해
제품 사양이 다양하고 선택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제품에 따라 가격과 성능도천차만별이다.

SSD는 제조사나 제품 사양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크다.
지난해 발표된 애플 맥북에어가 SSD 공급사에 따라 쓰기 속도가 초당 100메가바이트(MB) 가량 차이를 보인
사례가 대표적이다.
예컨대 삼성전자 SSD가 탑재된 맥북에어는 쓰기속도가 초당 250MB 수준인 반면,
도시바 SSD를 사용한 경우 쓰기 속도가 155MB를 기록하기도 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일반 사용자가 SSD를구매할 때여러모로 유심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SSD 선택 조건으로 가장 먼저 눈여겨 볼 점은 가격과 저장 용량이다.
가격이 많이 내렸다곤 하지만 SSD는 여전히 고가의 PC 부품이다.
업계에선 SSD 보급이 본격화 되려면 1기가바이트(GB) 당 가격이 1달러 선으로 내려가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선은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현재 국내 시중에서 일반 소비자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SSD 저장 용량은 60~128GB 선이다.
128GB를 넘어서는 SSD부터는 판매 가격이 급등한다.
반면 60GB 미만 제품은 저장 용량이 턱없이 부족한 편에 속한다.

▲ SSD는 가격과 저장 용량, 읽기 쓰기 속도, 보증 기간 등을 알아보고 구입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큰 용량의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HDD를 따고 갖추는게 경제적이다.
SSD에 이 용량을 모두 담으려면 PC 구입 가격의 대부분이 저장매체가 차지하게 된다.
120/128GB 제품은 현재 18만원 전후, 저가형은 15만원 전후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SSD는 최근 브랜드 별로 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특가 판매가 자주 진행되니
이를 통해 구입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가격과 용량 다음으로 따져볼 사양은 읽기, 쓰기 속도다.
SSD에 사용된 낸드플래시메모리에 따라 SLC, MLC 등으로 구분되지만,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수준에서 요구되는 안정성을 갖춘 제품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과 비교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구입 희망 가격대에 맞춰 데이터 처리 속도를 비교하면 된다.

최근 대부분의 PC가 채택한 사타(S-ATA) 3를 지원하는 SSD는 초당 350MB를 읽을 수 있다.
사타2 SSD는 사타3 제품에 비해 성능이 낮다.
아울러 읽기 속도에 비해 쓰기 속도는 조금씩 느리다. 이 차이가 적을수록 고가 제품이다.
다만 PC 사용 환경이 저장된 데이터나 프로그램 로딩 시간을 줄이는 쪽이거나
데이터 기록이 많은지를 고려해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눈여겨볼 수치는 아이옵스(IOPS)다.
이는 초당 입출력 처리 횟수로, 실제 SSD가 HDD와 비교해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이다.
SSD 내부에 탑재된 콘트롤러에 따라 차이가 난다.
이 수치는 높을수록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일반 데스크톱에 SSD를 사용할 경우 3.5인치 브라켓 지원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일반 PC 케이스 내부에는 광학드라이브를 설치하는 5.25인치 공간과 HDD를 설치하는
3.5인치 공간을 갖추고 있다.
3.5인치 브라켓이 포함된 경우 기존 HDD 설치 공간에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다만 브라켓이 없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트림(TRIM) 지원 기능은 기존 HDD를 사용할 때 디스크 조각모음과 유사한 기능이다.
최근 출시된 SSD는 대부분 이 기능을 지원한다.
트림 기능은 MS 윈도7 이상에서 자동으로 사용된다.

MTBF는 용어 그대로 평균 고장 간격을 뜻한다.
즉 고장 간격이 길수록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제품 안정성이 높을수록 이 시간은 길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체감할 수치 차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업계 관계자는 MTBF 대신 사후관리(AS) 보증기간을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자기디스크로 구동되는 HDD와 달리 충격에는 강하지만,
고장이 났을 경우 원인이나 수리 방식을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SSD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무상 또는 유상 보증기간을 활용해,
사용중 문제가 생겼을 때 구입처나 서비스센터를 통해 교환하는 것이 간편하다.
출처: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80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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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상품명평균가최저가수량합계
CPU인텔 코어i3-2세대 2100 (샌디브릿지)138,303126,0001126,000
RAM삼성전자 DDR3 4G PC3-1060023,57121,200121,200
메인보드ASUS P8H67 (B3) STCOM146,618143,0001143,000
VGAMSI 지포스 GTX560 N560GTX D5 1GB 크로우207,000188,0001188,000
케이스BIGS 홀릭 블랙25,97024,910124,910
파워POWEREX REX III 600W Triple V2.352,44550,000150,000
부품별 합계
553,110553,110

(제품명을 클릭하시면 상세 부품 정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이번 견적은 이렇게 내봤어요. 이대로 실제 맞춰준 결과 반응도 좋고 조용하대요.

적절함의 기준이란 항상 애매한 것인데, 여기서는 '할 건 하면서 못 할 건 옵션으로 타협하면서
두배의 가격이 들어가지만 두배의 성능을 내지는 못하는 매니악한 부품들은 신경쓰지
않는' 컴퓨터를 일컫기로 하겠습니다.
게다가 완전 저렴하잖아요?
시중의 수많은 견적들 가운데 이 견적의 특징을 꼽자면, CPU와 그래픽카드의 비율을 좀 고쳐봤다는거.
여러 벤치들과 플레이 후기를 보면 씨피유보단 그래픽카드가 게임 체감성능 변화를 더 많이 시켜요.
그에 따른 성능당 단가도 덜 들어가고. 결국 i5 2500에 GTX560 조합이 i3 2100에 GTX560조합보다
가성비가 딸린다는 것!
i5 2500은 i3 2100보다 10만원이나 비싼데!
그래서 지금 이 견적은 최고의 가성비와 적절함을 고려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생각엔 이 조합이 최고고 저도 이렇게 살 건데 더 잘 아시는 분들은 물론 참고만 하세요.


이것은 하드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빛나는 견적이에요.
메인보드들 중에 이전 ide만 지원하는 하드들도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보드가ASUS P8H67 (B3) STCOM로서
아주 독보적이네요.
차후 아이비브릿지로의 업그레이드도 지원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이걸로 어떤 게임을 돌릴 수 있느냐!!
어느 수준의 게임이 돌아간다는 건 그 하위의 사무작업이나 이거나 저거나 다들 잘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중요합니다.
열심히 플레이 동영상과 프레임들을 알아본 결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들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아이온 풀옵에 가까운 상옵
테라 상옵 (테라 풀옵 견적이 좀 쎈편이래요 최적화가 바보같아서. 하지만 원활)
블앤소 상옵 (최적화가 잘 된 게임. 블앤소 풀옵도 돌아가겠지만 전투할 땐 낮출듯..)
배틀필드 상옵
와우 풀옵
디아블로3 풀옵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풀옵

겜을 잘 몰라서 더 못 적어드리네요.

건투를 빕니다.
정 불안하면 이 견적대로 조립컴퓨터 사이트들 참조하셔서 얼마나 가격 차이가 나나 확인하세요.
운영체제 재설치라거나 A/S라거나 이런게 불안하다면 이쪽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죠.
아마 5만~10만 정도 더 비쌀 수 있는데 비교해보고 판단 !

출처:http://cress.tistory.com/29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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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21:17
조립컴퓨터 견적 추천 맞추기


조립컴퓨터를 살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요즘엔 용산이나 테크노마트등 조립컴퓨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출시하는 완제품 pc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때 이후로는 대기업 컴퓨터를 구매하지 않고,

오로지 조립컴퓨터를 구매하곤 했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훨씬 좋은 사양의 pc를 저렴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 조립컴퓨터를 구매하는 분들은 이러한 사양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몰라서

고민이 되실겁니다.

또한 조립컴퓨터는 자신이 직접 맞춰야 하는건지....라는

의구심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ㅎ

하지만 최근엔 가격대별로 조립컴퓨터 견적이 거의 정해져 있고,

자신의 사용목적에 따른 추천 견적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아니면 이미 맞춰진 사양중에서 선택하는걸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요 ㅎㅎ

그러면 사용목적별로 나누어본 조립컴퓨터 추천견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게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징/사무용 조립컴퓨터 - 보급형 사양


현재 조립컴퓨터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pc사양중에서 26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pc사양입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G530은 듀얼코어 CPU로, 예전에 고급형에 속하는 사양이였기 때문에

현재도 멀티미디어나 인터넷 브라우징 용으로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게임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3D그래픽카드는 내장형으로 사용해 가격을 줄였으며,

램은 평균적인 사양인 2GB입니다.

이 사양으로도 기본적인 던파나 메이플등의 온라인 게임은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추후 필요하면 램과 3D그래픽 카드만 추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게임용/표준 가정형 조립컴퓨터 견적 - 중급형 사양


현재 판매되는 조립컴퓨터 추천 견적들 중에서 가장 무난한 사양입니다.

인텔 샌디브릿지 i3 CPU 사용으로 부족함 없는 성능과 4GB의 충분한 램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역시 지포스 GT430을 채용하여 3D게임 및 멀티미디어에서

어느정도 강세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있는 가정이나, 무난한 성능의 PC사양의 추천 조립컴퓨터를

구매하고 싶다면 이정도의 사양을 548,000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3D그래픽카드가 고급 게임을 하기엔 부족할수 있기 때문에

VGA카드만 지포스 460 이상급으로 맞춰주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고급형/게임용 조립컴퓨터 견적 - 고급사양용


677,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조립컴퓨터 견적으로 현재 구매하는 사양들 중에서

고급형에 속하며, 다양한 작업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조립컴퓨터 사양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비싼 사양의 컴퓨터를 맞출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가성비가 낮아지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정도의 사양이 가장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조립컴퓨터 견적이 안닌가 싶습니다.

샌디브릿지 2500의 경우 향후 2년간 써도 부족함이 없는 사양이고,

램 역시 4GB에 VGA 그래픽카드인 HD6750역시 평균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최적의 조립컴퓨터 추천사양이 아닌가 싶네요


이밖에도 정말 다양한 사양의 조립컴퓨터를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조립컴퓨터에 있어 중요한것은 안정성이 얼마나 뛰어난지,

추후에 AS는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해당 조립컴퓨터사이트가 오

래된곳인지 등을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조립컴퓨터사이트에 방문해보고, 자신에게 적절한 PC사양과 가격대를 비교해보고,

부담없는 컴퓨터로 구매하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조립컴퓨터 견적 추천 맞추기" 포스팅이였습니다^^

출처:http://smartygold.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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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5:41

[쇼핑저널 버즈] 메인보드는 PC부품이 한데 모여 하드웨어를 조율,

제어하는 역할을 해 마더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PC의 두뇌에 해당되는 CPU부터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외부 입출력 부품까지 메인보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돼있어 PC의 안정성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된다.

잔고장도 많은 편이라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STEP 1
Q1. 내 PC에 쓰이는 메인보드는 어떤 회사 제품일까?
제조사를 알아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구입할 때 따라오는 메인보드 포장 박스다.

하지만 박스를 버렸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케이스를 열고 메인보드에 적혀있는

제조사와 모델명을 확인하면 된다.

각각의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CPU 부분을 점검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보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제조사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CPU-Z나 Everest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내 PC의 칩셋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구형 부품이나 반대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일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확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Q2. 휘어 보이는 메인보드, 과연 괜찮을까?
가끔 메인보드가 약간 휜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사실 완벽하게

똑바른 메인보드를 찾기란 쉽지 않다.

메인보드 제작에는 다양한 부품이 사용되고 또한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메인보드에

지속적으로 열이 가해지면 기판 특성상 약간 휘어지게 되는 것.

약간 휘어있어도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상태가 너무 심해서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 등 부품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교체해 줘야할 것이다.


Q3. 다양한 사이즈의 메인보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보드는 성능이나 크기에 따라 분류한다. 성능에 따른 분류 방식은 칩셋의 발전에 따르며

크기에 따른 분류는 쓰임새에 따라 분류해야 한다.

메인보드는 규격에 따라 ATX(Advanced Technology Extended), Micro-ATX, Extended-ATX, Mini-ITX로 나뉜다.

크기별로 분류하면 Extended-ATX(약 356×425mm), ATX(약 305×244mm),

Micro-ATX(약 244×244mm), mini-ITX(약 170×170mm)이며 제조업체마다 수치가 약간 다르다.

하지만 제시된 범위내의 규격은 지키고 있다.

우선 대형 사이즈 메인보드는 확장 슬롯이 많고 발열에 유리하지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작은 사이즈의 메인보드는 공간은 적게 차지하는 대신 확장성면에서 떨어진다.

Extended-ATX

ATX

Mini-ITX

제품 활용도 면에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듀얼 채널로 CPU를 구성할 수 있는

Extended-ATX 보드와 싱글 채널로 구성된 ATX, Micro-ATX, Mini-ITX로 나뉜다.

Extended-ATX 보드는 사이즈가 가장 크며 전력 소모량도 많아서 주로 서버용 메인보드로 사용된다.

반대로 가장 사이즈가 작은 Mini-ITX 보드는 랜카드와 그래픽 카드 등이 내장된 일체형 보드로 출시된다.

Mini-ITX 보드는 발매 초기에는 베어본 PC나 PC를 활용한 홈시어터 구축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초절전, 고성능으로 인해 일반 PC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케이스마다 메인보드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과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케이스와 메인보드간의

규격이 맞는지도 확인해 볼 사항이다.


Q4. CPU를 교체하면 메인보드도 바꿔야하나?
모델에 따라서는 CPU에 따라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할 때도 있다.

CPU는 같은 제조회사 제품이라도 핀수와 소켓 규격, 지원 메모리가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CPU를 교체하거나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메인보드와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CPU뿐 아니라 어떤 부품을 교체해도 메인보드가 교체 제품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 항목이다. 호환 가능 여부는 각 부품별 제조사 웹사이트 및 매뉴얼을 통해 체크할 수 있다.


Q5. USB포트에 주변기기를 많이 연결하면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USB의 과도한 연결은 메인보드에 무리를 줄 수 있다. USB 연결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전력이 메인보드를 거쳐 USB포트를 통해 배분돼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셈이다.

USB포트로 연결해 쓰는 외부 기기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어 전원공급장치에도 무리를 준다.

만일 불가피하게 USB포트 사용 제품을 2개 이상 연결할 경우에는 따로 외부 전원을 쓰는 USB허브 사용을 권장한다.


Q6. 메인보드의 AS기간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기획재정부 고시 제2007-54호, 2007. 10.)에 의거해 메인보드는 3

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다른 부품일 경우 AS 처리기간이 1년이지만 메인보드는 3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메인보드라고는 해도 부착된 메모리나 CPU등 기타 부품은 서비스 기간에서 제외된다.

또한 AS 처리시 부품은 무상으로 처리된다 해도 수리하는데 발생하는 공임비는 유상인 경우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Q7. 메인보드에서 탄 냄새가 나고 부팅이 되지 않을 때는?
CPU 근처에는 콘덴서라고 하는 동그랗고 길쭉한 것이 나열돼있는데 메인보드에서 탄 냄새가 나는 경우는

십중팔구 콘덴서가 타거나 폭발해버린 것이다.

콘덴서가 폭발하는 이유는 콘덴서 불량, PC 내부의 발열 현상 등으로 인해 콘덴서 주위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전원공급장치가 제대로 전압을 보내지 못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격출력

전압을 확인해서 이상전압을 보낼 경우 함께 교체해준다.

■STEP 2
Q1. 메인보드에서 칩셋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일까?
칩셋은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컨트롤과 키보드, 마우스 같은 외부 인터페이스를 총괄적으로 제어하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한다. 쉽게 표현하면 CPU와 메모리간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컨트롤을 담당하는 것이

칩셋의 역할이다.

칩셋은 용도에 따라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로 나뉜다. 주로 CPU 측면 방열판과 함께 붙어있는

노스브릿지는 MCH라고도 불리며 호스트 인터페이스, AGP 버스와 연결해 그래픽 카드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우스브릿지는 ICH라고도 불리며 마우스, 키보드, USB포트, 하드디스크 등 주변장치의 데이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Q2. 리셋스위치 작동이 멈출 경우에는?
종종 다른 기능은 이상이 없는데 리셋 스위치만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우선 케이스와 메인보드를 이어주는 연결선의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리셋 스위치는 메인보드와 PC간의 물리적인 연결 스위치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대부분의 경우 스위치와 PC간의 연결선이 빠졌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수리는 전원을 내린 상태에서 연결선을 이어주면 된다.

어느 순간 내손으로 PC를 고쳤다는 만족감에 뿌듯해할 것이다.


Q3. 바이오스는 무엇이며 업그레이드 유무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나?
바이오스란 사전적인 의미로 컴퓨터에서 전원을 켜면 맨 처음 PC의 제어를 맡아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처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즉 바이오스 프로그램은 메인보드의 롬에 저장되어 PC 부팅시 하드웨어의 인식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해주고

하드웨어 동작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역할을 한다.


Q4. 부팅시 바이오스 화면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바이오스 부팅시간은 메인보드 특성과 관련돼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부팅시간 개선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CMOS창을 통해 바이오스 메모리를 검사하는 것을 줄여서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가능하다.

단축 방법은 처음 부팅한 후 곧바로 F10이나 DEL키를 눌러 CMOS 환경설정모드로 진입한다.

셋업 메뉴에서 Bios Features Setup 항목의 Quick power on self test를 enabled로 바꿔주면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참고로 메인보드 회사와 노트북마다 CMOS모드로 들어가는 키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부팅시

하단 메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Q5.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윈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설치 당시의 PC 시스템 정보를 하드디스크에 기억하기 마련이다.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이전 메인보드의 시스템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메인보드를

같은 부품이라 착각하여 연산 작업 및 처리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메인보드를 교체할 경우 필히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Q6. 가만히 있어도 PC가 저절로 켜진다면?
운영체제를 종료해도 메인보드 전원은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다.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운영체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기하는 상태라 보는 편이 맞다.

전원을 켠다는 것은 대기준비상태의 PC에 전기적 신호를 줘서 PC에 전원이 들어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원이 켜진다는 것은 대기상태에서 전원 스위치에 정전기

같은 전기적 충격이 일어나 전원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같은 신호를 주기 때문이다.

PC 내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메인보드와 케이스 연결선

어딘가에서 발생될지 모르는 누전을 점검, 제거한다면 저절로 PC가 켜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PC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전원 스위치를 완전히 차단한다.

■STEP 3
Q1. 컴퓨터를 부팅할 때 이상한 비프음이 나면서 화면이 먹통이 될 때.
메인보드는 다양한 비프음으로 보드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준다.

바이오스별로 비프음이 나타내는 의미

어워드 바이오스
1번 짧게 : 정상부팅
2번 짧게 : 시스템 에러
3번 짧게 : 키보드 에러
1번 길게 1번 짧게 : 메인보드 에러 또는 주변기기 연결 불량
1번 길게 2 짧게 : 그래픽 카드 에러
1번 길게 3 짧게 : 그래픽 카드 에러
연속/반복/없음 : 주변장치 연결에 이상

아미 바이오스
1번 : 메모리 불량이나 잘못된 설치
2번 : 메모리 페리티 체크 실패
3번 : 기본 도스영역 메모리 점검 실패, 메모리 불량
4번 : 시스템 타이머 실패, 메인보드 이상
5번 : CPU 에러 및 설치이상
6번 : 키보드 등의 에러
7번 : 가상모드 오류
8번 : 그래픽 카드 오류
9번 : 바이오스 오류
10번 : CMOS 이상
11번 : 캐시메모리 이상

피닉스 바이오스
1-1-3번 : CMOS 이상
1-1-4번 : 바이오스 이상
1-2-1번 : 시스템 타이머 이상
1-2-2번 : 메인보드 불량
1-2-3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1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3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4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4-1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4-2번 : 메모리 이상
3-1-1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2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3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4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2-4번 : 그래픽카드 이상
3-3-4번 : 그래픽카드 이상 또는 그래픽 카드 미설치
3-4-1번 : 그래픽카드 이상
3-4-2번 : 그래픽카드 이상
3-4-3번 : 그래픽카드 이상
4-2-1번 : 메인보드 이상
4-2-2번 : 키보드나 메인보드 이상
4-2-3번 : 키보드나 메인보드 이상
4-2-4번 : 확장카드 연결이상
4-3-1번 : 메인보드 이상
4-3-2번 : 메인보드 이상
4-3-3번 : 타이머 이상
4-3-4번 : CMOS 이상
4-4-1번 : 직렬포트 이상
4-4-2번 : 병렬포트 이상
4-4-3번 : 수치 처리 연산자 이상

Q2.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는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제조사별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된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제조사와 모델명을 필히 알아야 한다.

같은 회사의 메인보드도 서로 종류가 다른 바이오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바이오스 확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몇몇의 바이오스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는 현재 버전을 확인해줄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편하게 하는 기능까지 제공해준다.

유틸리티를 통해 업그레이드 파일을 받아서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한 후 실행하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가 된 것이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반드시 새로 부팅해야 하며

업그레이드 정보와 버전에 따라서 다시 운영체제를 설치하기도 해야 한다.

Q3. 바이오스의 패스워드를 잊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은?
일단은 바이오스 초기화를 통해 패스워드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CMOS 환경에서 바이오스의

패스워드를 설정한 후 패스워드를 잃어버린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럴 때 가능한 방법이 바이오스를 초기화하는 것이다.

우선 클리어 점퍼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 초기화를 할 수 있다. 메인보드 제조회사 매뉴얼을 참조해서

PC 종료 후 클리어 상태로 점퍼를 설정한 후 PC에 전원을 넣으면 패스워드가 설정되어있기 전의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이후 다시 전원을 끄고 점퍼를 원래 사용하던 위치로 되돌리면 바이오스가 초기화된다.
또한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수은 건전지를 제거한 후 20~30초 후에 다시 꽂는 방법도 있다.


Q4. PC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원인은?
PC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메인보드와 스피커의 커넥터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는 사운드 카드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논리적인 문제 때문이다.

첫 번째일 경우 연결 케이블을 다시 확인해 매뉴얼에 따라 정확하게 연결하면 해결된다.

두 번째일 경우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메인보드의 대부분은 사운드 카드 기능을 함께 내장하고 있으므로 사운드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면 된다.

보드 내장형 사운드 카드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구입시 제공되는 CD를 이용하거나 사운드 카드를 설치하면 되고

일부 제품의 경우 운영체제 서비스 팩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Q5. 현재 바이오스의 버전은 어떻게 알 수 있나.
바이오스의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먼저 메인보드 부팅시에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첫 화면 상단부근에서 현재 바이오스 버전을 알 수 있다.

또한 CMOS모드에 접속해 버전을 확인할 수도 있다.

CMOS의 setup모드에서 F9를 입력하면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이오스의 현재 정보와 버전,

업그레이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메인보드 제조업체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유틸리티를 이용해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 상관없이 PC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Q6. 메인보드 전용 4핀 커넥터를 CPU 보조전원에 연결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4핀이 필요한 부품과 20핀이 필요한 부품이 함께 사용되면서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4핀 커넥터가 나왔다. 그런데 메인보드에 들어가야 하는 4핀과

CPU 보조전원에 연결하는 4핀이 똑같이 생겨 간혹 사용자들이 착각하고 20+4핀 커넥터를

CPU의 4핀 보조전원 커넥터에 연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럴 경우 과전류 및 합선 등

문제가 생겨 메인보드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럴 경우 AS를 통해 메인보드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Q7. 메인보드에서 고주파 잡음이 들리는 원인은 무엇인가?
CPU 근처에 감겨져 있는 코일의 문제로 인해 메인보드에서 고주파 잡음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AS 사유가 된다. 유저가 직접 해결하려다 메인보드를 손상시키면 AS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최근에는 코일을 감는 방식이 아닌 큐빅 초크를 사용해

고주파 잡음을 없앤 메인보드도 등장했다.

사진 유정민 기자artist@pcline.co.kr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81030144016177&p=etimesi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5:27
[어워드 바이오스]

짧게 한번 - 모든 장치가 정상이다.

짧게 두번 - 치명적이지 않은 에러. 예를들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하나인데 CMOS 바이오스에서는 두 개로 잡혔을 때 이 같은 경고음이 난다.
CMOS에서 바로 잡아주면 된다.

짧게 세번 - 키보드가 제대로 꽂혀 있지 않다. 제대로 연결되었는데도 소리가 나면 키보드가 고장 난 것이다.
길게 한번하고 짧게 한번 - 부품들이 메인보드에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드디스크, CD-ROM 드라이브 케이블이 빠지지 않았는지, 그래픽카드나 사운드카드가 슬롯에
제대로 꽂혀 있는지 본다.

길게 한번하고 짧게 두번 - 그래픽카드 에러다. 그래픽카드르 ㄹ뺐다 다시 꽂는다.
그래도 마찬가지면 그래픽카드를 바꾼다.

삐 소리가 계속 - 시스템 에러다. 그래픽카드나 사운드카드가 잘못 끼워져 있다.

[아미 바이오스]

1번 - 정상이다.

2번 - 패러티 체크 실패. 메모리가 잘못 꽂혀있거나 메인보드의 메모리 소켓이 망가졌다.
메모리를 다른 메인보드에 꽂아보고 이상이 없으면 소켓 문제이므로 수리를 받는다.

3번 - 기본 메모리 체크 실패. 마찬가지로 메모리가 제대로 꽂혔는지,
또 메모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한다.

4번 - 메인보드에 달린 동전 모양의 건전지가 망가졌다. 에프터서비스를 바든다.

5번 - CPU에러다. CPU를 뺐다 껴 보고 그래도 소리가 나면 다른 CPU를 장착한다.

6번 - 키보드가 제대로 꽂혀있는지 확인한다. 연결에 이상이 없으면 다른 키보드로 바꾼다.
7번 - CPU 인터럽드 에러라고 한다. CPU가 망가졌을 때 주로 들린다.

8번 - 그래픽카드가 망가졌거나 슬롯에 잘못 꽂혀 있다.

9번 - CMOS 갑이 실제 장치와 다르다. 이를테면, CMOS는 하드디스크를 두 개로 잡았는데 사실은 한개다.
CMS에서 고친다.

10번 - 메인보드가 망가져서 CMOS를 읽거나 쓰지 못한다. A/S를 받는다.

11번 - CPU나 메인보드에 달린 L2케시가 망가졌다.
부팅시 비프음의 횟수에 따른 경고는 위와 같습니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l?n=5315635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5:16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2:05

조립컴퓨터 구입시 성능과 함께 보아야 할 것은?!

컴퓨존 아이웍스 인텔 i5-760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 기존에 컴퓨터 업그레이드 시기를 하반기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아무래도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온라인 대작 게임들은 대부분 하반기에 대거 출시하거나

업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때가 저에게는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 해주는 시기이기도 하죠!

특히 갈수록 온라인게임들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그에 맞추어

업그레이드를 많이들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CPU의 경우 인텔의 i5나 i7이 점차 인텔 듀얼코어의 자리를 넘겨받고 있습니다.

이는 데스크탑만이 아닌 노트북 역시 마찬가지죠! 그래서 어찌 보면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CPU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올 하반기가 인텔의 i5나 i7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이번에 컴퓨존의 아이웍스 시리즈 중 인텔 i5 -760을 탑재한 멀티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데스크탑 2대가 다 인텔 듀얼코어였는데 이제 i5를 탑재한 데스크탑을 사용하게 된 것이죠!

그러다 보니 과연 인텔 i5-760이 기존에 사용하던 인텔 듀얼코어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조립컴퓨터 성능과 함께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은?!


아무래도 인텔 듀얼코어가 장착된 데스크탑을 사용하다가 최신 CPU인 인텔 i5-750을 접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성능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은 것이 바로 온라인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컴퓨터의 성능을 판가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게임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가 입니다.

게임을 즐기지 않은 사용자라고 해도 자신의 컴퓨터의 성능을 확인하는 데는 가장 피부로 체감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벤치마크 등 다양한 컴퓨터의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있어 잘 모르는

사용자에게는 게임을 직접 돌려보는 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터보부스터 기능으로 인해 CPU의 성능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높여줍니다.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가면 결국 그 외 컴퓨터로 하는 작업 대부분은 이상 없이 가능하다고

보아도 되기 때문이죠! 게임에 있어서도 간단한 캐주얼 게임이 아닌 MMORPG와 같이 다수의 많은 유저들이

한 공간에서 같이 즐기면서 그래픽도 뛰어난 게임들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기존의 듀얼코어 컴퓨터에서 아이온이나 스타크래프트2 등을 즐기면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아이온의 경우 유저들이 많이 모인 공간이나 포스를 구성하여 이동할 때는

버벅임을 보이기는 하였습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멀티를 할때 가끔 대기에 있어

다른 유저보다 느릴 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플레이를 못하는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이정도로 포스를 구성하여도 버벅임이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컴퓨존 아이웍스 멀티형을 사용하면서 피부로 느끼는 체감이 높아졌습니다.

사실 기존 듀얼코어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일정 구역을 제외하고 지장이 없었고

i5-760이 얼마나 체감을 높여줄지 크게 기대를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온은 기존에 사람이 많은 지역이든 혹은 포스를 구성하여 이동하든 전혀 끊김이 없는 경험을 하면서

기존에 버벅임을 어떻게 견디며 플레이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게임 플레이에서 체감도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또한 스타크래프트2 멀티를 할때 남들보다 로딩 속도가 확실하게 빨라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
기존에 스타2 멀티를 할 때 로딩이 되는 부분에서 제가 늦어도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제 아이웍스 멀티형으로 인해 로딩이 빨라지고 다른 유저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되니 기존에 다른 유저들이 기다리는 느낌을 알 것 같더군요! 사실 듀얼코어 환경에서도 전혀 느린 것이 아니었지만 i5-760을 사용하면서 단 몇 초라도 빨라지니 확실히 로딩에서 다른 유저들을 기다리는 기분이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참으로 간사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멀티시 로딩에서 기존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게임을 통해 해당 컴퓨터의 성능을 피부로 느낄 수 있기에

벤치마크나 다른 전문적인 방법으로 성능을 파악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사용이

높은 게임을 돌려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경우 앞으로 나올 테라 온라인이나 블레이드 앤 소울 그리고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 등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미리 갖추어서 이제 게임들이 오픈을 하기만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텔 i7-760이 얼마나 체감을 느끼게 해줄까?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직접 즐기던 게임을 접해보니

확연하게 체감할 수 있더군요!

더 자세한 듀얼코어 데스크탑과의 비교는 다음번 포스트에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나올 대작 게임도 사양 걱정없이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더불어 i5나 i7에 있어 사용자들이 피부로 확실하게 느끼는 부분에서 동영상 인코딩을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동영상 플레이어 기기들에서 동영상 변환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지원을 하지만

그래도 일부 동영상의 경우 인코딩을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헌데 동영상의 용량이 작으면 상관없지만 문제는 몇 기가의 고화질 동영상이 보편화 되면서 인코딩을 하려면

몇 시간 혹은 수십 시간을 걸리는 결과 화면을 보고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i5나 i7을 탑재한 컴퓨터에서는 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인코딩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4개의 코어를 모두 사용하여 작업을 해주기에 이러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죠!

동영상 인코딩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성능의 향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0메가 동영상은 약 7~8분정도 1기가의 동영상은 13분~15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인코딩 작업 중에도 다른 작업을 하는데 버벅임이 없는 환경은 분명히 메리트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 인코딩 작업을 하면서 웹서핑이나 기타 다른 작업을 하면 버벅이거나 혹은 인코딩 영상에

영향이 가서 싱크가 안 맞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인텔 i5-760에서의 인코딩 작업에 있어서는

다른 작업을 하는 데 있어 원활히 사용이 가능하기에 다중 작업을 하는 환경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인코딩 작업 걸어놓고 잠을 잘 필요가 없는 것이죠!

물론 이제 인코딩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성능의 체감을 확실하게 느껴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인코딩 작업 중에도 다른 여러 작업을 하는데 원활한 사용환경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i5나 i7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적인 부분과 더불어 신뢰성 부분에서 고민하기도 하죠!

그래서 아무래도 데스크탑의 경우 대기업 제품보다 컴퓨터 전문 쇼핑몰을 통한 조립컴퓨터에

더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신뢰성 부분에서 가격적인 메리트만 보고

구입하기에는 망설여지기도 하죠! 그렇기에 조립컴퓨터를 구입할 때 가격적인 메리트와 신뢰성 부분을

방관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실제로 수많은 컴퓨터 전문 쇼핑몰이 존재하기에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을 해야 할 것입니다.

AS 부분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구입시 체크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는 컴퓨존의 아이웍스 멀티형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여러 부분 만족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일단 이미 컴퓨터에 관한 부분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컴퓨존이 용산에서 미치는 영향을 알 것입니다.

국내의 모든 컴퓨터 관련 업계들이 컴퓨존에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경쟁을 할 정도니까요!

이러한 네임밸류를 제외하고서도 조립컴퓨터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AS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조립컴퓨터는 잘 고장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조금만 사용하다가 갑자기 고장이 나는 경우도 존재하겠지만 이는 어느 전자제품이나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초기 불량건이죠!

램이 2G라서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체험지수가 상당히 만족스럽게 나와주었습니다.


어찌하였든 사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이상 증상을 보이면 대부분 그리 큰 문제가 아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고 그러하다보니

별것 아닌 문제점이라고 해도 덜컥 겁을 먹게 되죠! 그래서 조립컴퓨터 역시 AS가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조립컴퓨터의 경우 이제 AS 서비스를 대부분 제공하고 있지만 컴퓨존의 경우 각 부품별로 제조사에게

AS를 따로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컴퓨존에서 직접 1년동안 무상으로 AS를 해주기에 확실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AS를 해주는 기간이 단축되어 빠르게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 i5-760을 통해 만족스러운 컴퓨터 환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조립컴퓨터도 가격적인 메리트를 중요하게 보면서 동시에 AS나 신뢰성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어느곳이 믿을 만한지

알 수 있는 경로가 상당히 적으며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컴퓨존과 더불어 다양한 컴퓨터 전문 쇼핑몰을 찾아서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평가를 보면

더욱더 믿고 안전하게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주변에 컴퓨터에 대해 아는 분들이 있다면 꼭 컴퓨존이나 해당 업체를 물어보고 확인하시면

어떠한 곳인지 직접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웍스 멀티PC NO T008 스펙


CPU : 쿼드코어 i5-760
메인보드 : H55MXV-LE(인텔H55)
메모리 : DDR3 SDRAM 2GB CL9
하드 : 500G 히타치
그래픽카드 : GeForce GTS250
ODD : DVD-Multi

컴퓨존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

참고사항]
컴퓨존 멀티형 출고시 CPU의 팬 설정이 디폴트로 잡혀있어 다소 팬소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사항으로 메인보드 설정을 통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컴퓨존 멀티형의 메인보드는 폭스콘이라서 다른 메인보드 회사의 경우 설정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메인보드 설정법은 이곳을 클릭하여 참고하시면 됩니다.
어찌하였든 이렇게 설정을 하게 되면 소음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해집니다.



조립컴퓨터 구입할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 컴퓨존 아이웍스 인텔 i5-760

매번느끼지만 만약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명 컴퓨터와 인터넷은 제가 어렸을적만 해도 없거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없이도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현재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이 마비가 되면 일상생활에 있어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컴퓨터 역시 없으면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지겠죠! 그 정도로 컴퓨터와 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 있어

뗄 수 없는 존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가구당 컴퓨터1대는 기본이며 2대 이상을 보유한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대로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사용하거나 혹은 자녀들의 학습을 위해서

특정 사용자가 존재하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이나

문서작성 혹은 게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한대로는 버거운 것이 현실이고

그러하기에 2대 이상 보유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는데 있어 가격적인 부담도 존재하고 전반적인

지식도 없기에 선뜻 구입하기도 망설여지죠!

조립컴퓨터 어떻게 하면 믿고 구입할 수 있을까?!


그래서 많은 분들이 조립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가격이라는 부분에 있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또 사용자의 사용용도에 따라

실속형이나 멀티형 혹은 오피스형 등 나누어져 있어 선택에 있어서도 쉽게 할 수 있죠!

그러다보니 가격적인 메리트도 존재하고 선택에 있어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되니

조립컴퓨터를 판매하는 쇼핑몰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는 게임과 동영상편집이나 감상이라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이번에 컴퓨존 아이웍스 멀티형을 체험으로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과연 조립컴퓨터 구입시 신뢰를 할 수 있냐는 부분에서는 망설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조립컴퓨터를 구입하거나 혹은 구입 후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조립컴퓨터에도 네임밸류가 있다?!


대기업의 제품은 네임밸류로 인해 어느정도 소비자의 신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조립컴퓨터 쇼핑몰에 있어 일반 소비자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어

신뢰라는 부분에 있어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조립컴퓨터 시장에서도 네임밸류를 지닌 곳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컴퓨존입니다.

이는 주변에 컴퓨터를 좀 안다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아마 바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용산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알고 있는데 자사의 상품을 컴퓨존에 등록하는것이

마케팅의 1순위라고 할 정도로 이쪽 시장에서는 컴퓨존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죠!

컴퓨존 외에도 이러한 네임밸류를 가진 컴퓨터 전문 쇼핑몰이 존재하기에 가장 먼저

해당 쇼핑몰의 인지도를 알아보는 것이 구입전 첫번째로 해야 할 부분입니다.

컴퓨존은 이미 컴퓨터 업계나 사용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CPU박스와 인텔 정품 바코드가 존재하나?!


통상 조립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조립이 완료된 상태에서 오게 됩니다.

이때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하는 것이 바로 CPU박스가 존재하고 인텔 정품 바코드가

붙어있는지 입니다.

조립컴퓨터라고 하면 사용자가 정해진 컴퓨터사양을 선택하거나 혹은

그 사양을 마음대로 변경하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컴퓨터 전문 쇼핑몰에서는 정품CPU라는 광고를 하고 있죠!

물론 모든 곳이 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CPU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인텔에서 공식으로 인정하는 CPU가 있고 벌크나

병행수입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받을 수 없는 CPU가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방식의 CPU든 성능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요소가 신뢰라는 부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 유통되는 정품 CPU인지 확인하는 것이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조립상태 확인 방법 어렵지 않다?!


조립컴퓨터는 직접 컴퓨터 부품을 조립하여 테스트 후 발송을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는 그렇게 받아본 컴퓨터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전에 컴퓨터 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 들여다 보아도 모른다는 분들도 있지만 속을 들어야

보아야 하는 이유는 제품이 배송중에 빠지거나 파손된 것이 없는지

조립상태는 어떤지 정도만 보는 것이기에 컴퓨터를 몰라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 케이스 뒤에 나사를 풀러주고 옆면을 밀면 컴퓨터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옆면은 누구나 쉽게 개봉이 가능합니다.


이때 컴퓨터 부품들이 배송중의 충격으로 부품이 탈착 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조립상태를 보면 됩니다. 조립상태를 본다는 것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저들과

같이 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각 선들이 잘 정리가 되어있는지 정도만 보면 됩니다.

선이 잘 정리된 것이 컴퓨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아닌

남이 조립을 하여 보내주는 것이기에 조립을 대충 했는지 아니면

정상적으로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혹 컴퓨터 부품에 대한 조금의 지식이 있다면 부품이 제대로 왔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현재 받아본 컴퓨존 아이웍스 멀티형 제품은 선의 정리도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부품들도 원래의 부품으로 잘 도착하였습니다.

부품이 배송 중 빠지지 않았는지 조립상태는 어떤지 육안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부수기재들이 포함이 되어 있는가?!


사실 컴퓨터를 자주 구입하거나 컴퓨터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진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조립컴퓨터를 처음 구입하거나 혹은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각 부품의 드라이버 시디와 나사들입니다.

드라이버 시디는 사실 없어도 인터넷을 통해 관련 드라이버를 다운받으면 되지만

제대로 된 부품으로 조립을 하였다면 당연히 메뉴얼이나 드라이버 시디는 존재하여야 합니다.

특히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각 부품 제조사의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해당 드라이버를 찾아서 다운받는 것도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이러한 것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제품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부품에 대한 부수기재는 있는 그대로 보내주는지 확인을 꼭 해봐야 합니다.


저도 여러번 조립컴퓨터를 구입하였지만 컴퓨존의 아이웍스 멀티형을 받아보고서

모든 부품에 박스를 다 보내주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믿음이 가더군요!

저도 예전에 조립컴퓨터를 종종 구입하였는데 박스도 없고 드라이버 시디도 없어도

어느정도 해결을 할 수 있기에 그냥 넘어갔는데 차후 AS를 받으러 해당 부품 제조사에

가보니 기간이 한참 지난 제품임을 알게 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용에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과연 그 제품이 정상적으로 유통이 되는 제품을 확인하는데는

이러한 메뉴얼과 드라이버 시디등의 부수기재가 존재하는지 중요한 것입니다.

여분의 나사가 의미없어 보이지만 있느냐 없느냐는 분명 마인드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립컴퓨터의 경우 조립과정에서 남는 나사가 존재합니다.

즉 여분의 나사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나사를 보내주는지도 도움이 됩니다.

당장 컴퓨터 사용하는데는 나사의 존재유무가 의미가 없지만

차후 다른 컴퓨터 부품을 추가하거나 혹은 업그레이드시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케이스마다 나사는 대부분은 규격이지만 슬롯을 꽂는 곳의 나사는 각기 케이스마다

다른 나사를 쓰는 경우가 있기에 필요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여분의 나사는 안보내는 주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컴퓨존의 경우 남는 여분의 나사를 따로 넣어 동봉하여 보내주더군요!

저의 경우 TV수신카드가 존재하여 장착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업그레이드나 부품 추가장착시 여분의 나사는 필수죠!



저의 경우 인텔 코드쿼어 i5 760 CPU가 탑재된 컴퓨존 아이웍스 컴퓨터를 받아

위의 사항을 확인해보니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제가 게임이나 여러 행위를 하는데 있어 만족할 만한 사양이기에 앞으로

제가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어찌하였든 조립컴퓨터에 대한 신뢰부분에서 망설이는 분들에게 위의 요소를 하나씩 확인하여

구입한다면 어느정도 망설이는 부분을 해소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신뢰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모르는 사용자라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판매를

하는 컴퓨터 쇼핑몰이 아직 존재하기에 이러한 과정의 확인은 조립컴퓨터를 구

입하는데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저렴한 가격에 만족할 만한 사양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컴퓨존 아이웍스 멀티형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원활해졌네요!


아이웍스 멀티PC NO T008 스펙


CPU : 쿼드코어 i5-760
메인보드 : H55MXV-LE(인텔H55)
메모리 : DDR3 SDRAM 2GB CL9
하드 : 500G 히타치
그래픽카드 : GeForce GTS250
ODD : DVD-Multi


http://cafe.daum.net/ttengttengtteng/845D/2905?docid=L4M|845D|2905|20120318082501&q=%C1%B6%B8%B3%C4%C4%C7%BB%C5%CD


출처:http://cafe.daum.net/ttengttengtteng/845D/2905?docid=L4M|845D|2905|20120318082501&q=%C1%B6%B8%B3%C4%C4%C7%BB%C5%CD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1:42

[조립컴퓨터] 조립컴퓨터 추천!구매전에 알아두시면 좋아요。조립컴퓨터견적◁

조립컴퓨터를 보통 용산전자상가나 온라인으로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구매하시기전에 몇가지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단 조립컴퓨터를 구매하시려면 본인이 직접 조립하실건지,

아니면 조립완성품을 받으실건지를 확인하셔야야합니다.

이에 따라 보통 조립비용 3만원이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으로 CPU의 결정인데요, 인텔이나 AMD냐에 따라

조립 부품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인텔계열 CPU를 선택하시게되면,

인텔 지원 메인보드를 구매하셔야되고,

인텔과 궁합이좋은 Gforec 그래픽카드 계열로 구매하셔야합니다.

지포스와 인텔의 궁합은 성능의 차이보다는 호환성의

문제라고 보시면될듯합니다.

AMD 계열의 CPU를 선택하셨으면, AMD지원 메인보드를 선택하셔야되고

그래픽카드도 ATI계열이 좋습니다.

CPU의 선택은 인텔과 AMD크게 상관은 없지만,

일단 많이 팔리는것은 역시나 인텔이고,

AMD보다는 멀티미디어와 다중작업에 강점이 있고 가격이 더비쌉니다.

AMD는 가격대비 성능이 장점이구요.

그다음에는 메모리를 선택하셔야되는데,

메모리는 보통 요즘 가장 잘팔리는 클럭대 메모리를 2-4기가정도

구매하시면 되는데, 단지 메인보드가 지원하는지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기타 조립부품들은 어느 부품을 사도 호환이 다되니까,

원하시는 가격에 필요한 부품만 구매하시면될듯합니다.

조립컴퓨터에대한 더자세한 정보를 모아보았으니까 참고해보세요.

출처:웹

조립 가이드 2

http://cafe.daum.net/winwinmountain/FK26/403?docid=4ebq|FK26|403|20111127050237&q=%C1%B6%B8%B3%C4%C4%C7%BB%C5%CD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4. 07:43

우선적으로~ 컴퓨터가 안켜지는 종류를 알아 봅시다.

전원 버튼을 눌러도 PC가 안켜질때(아무 반응이 없을때,모니터화면 안들어올때)

1. 대부분 PC가 안켜질경우 파워 불량 입니다.
2. 메인보드 고장
3. 메인보드 오작동
4. 케이스 전원 S/W 불량

설명: 메인보드와 파워만 정상이면 PC는 켜지기는 합니다.
(화면은 안들어와도 CPU팬과 파워팬은 회전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PC전원은 켜지고 화면에 반응이 없을경우

1. 메모리 불량/접촉불량
2. 그래픽 카드 불량/접촉불량
3. 메인보드 불량
4. 파워 불량
5. 메인보드 오작동
6. CPU 불량

화면은 나오는데 윈도우 부팅도중/ 윈도우 부팅전에 멈춘경우

1. 하드불량
2. 메인보드 노화에 의한 오작동
3. 하드케이블 연결 불량/씨디룸 케이블 연결 불량
4. 메모리 불량

컴퓨터 고장원인은 많으므로 최소 부품만 연결후 부팅을 차례 차례 연결시켜봅니다.
우선적으로

하드케이블 분리,하드 전원케이블 분리
씨디룸케이블 분리,씨디룸 전원케이블 분리
PCI장치 다 분리(사운드카드,랜카드,tv수신카드)

메모리 다~ 분리
그래픽카드 분리

즉..

메인보드 ,파워, cpu와 cpu쿨러만 연결시키고 컴퓨터를 작동시켜 봅니다.
이때 부팅이 되면 컴퓨터 꼭! 끄고

1. 메모리 장착 후 부팅시도
전원이 켜지면 컴퓨터 끄고
(메모리가 없으면 삐~삐~ 소리가 납니다.)
* 참고자료:
target="_blank">메모리 장착법

2. 그래픽카드 장착 부팅시도
이때 모니터 화면이 들어와야 합니다. 되면 끄고
(그래픽카드가 없거나 접촉불량이면 삐~삐~소리가 납니다.)

3. 하드..이런식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4. 씨디룸

5. PCI카드들 장착을 합니다.

기술(능력)이 된다면

6. USB메모리 포트 분리
(케이스 전면부 USB포트 연결 부분)

7. 메인보드 판넬도 분리해서 테스트를 해봅니다.
(Panel 이란? 파워 S/W, RESET S/W, HDD LED, POWER LED, SPEAKER
부분이고 케이스의 스위치와 LED와 서로 연결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문제점을 찾아 나가면 되구요~

기본적으로
메인보드 ,파워, CPU와 CPU쿨러만 연결시키고 전원조차 안들어 온다면
일반 유저가 하기는 힘듭니다.

* CPU를 분리한후 전원이 안들어와요

CPU를 초보자가 빼면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구형 인텔 cpu 478핀경우 -> cpu 핀이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최신 인텔 cpu 775핀 경우 -> 보드에 핀이 있는 방식으로 보드핀들이
손끝으로 인해 휘어져 있 을 수 있습니다.

* 메모리 분리한후 전원이 안들어와요

메모리가 슬롯에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메모리가 잘못 연결되면 메모리가 손상이 일어 납니다.
2. 메모리 접촉 불량이 일어나면 삐삐~ 비프음이 일어 납니다.
target="_blank">소리 들어 보기

* 파워가 정상인지 확인 하는 방법이 없나요?

target="_blank">파워 테스트 해보기

출처:http://qaboard.co.kr/index.php?merger_menu=TipTech&no=748&page=3&search_string=target=&work=read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06. 2. 16. 09:57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시장에서 ‘3배의 법칙’이 일반화되고 있다.

 1.0Gbps 속도를 내는 기존 E-IDE(PATA) 방식에서 3.0bps 속도인 SATAⅡ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는 것. 중간에 1.5Gbps 속도의 SATA 방식이 있지만 출시 2년만에 점유율이 점차 줄고 있다.

 14일 삼성전자·시게이트·웨스턴디지털 등 HDD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출시되기 시작한 SATAⅡ(Serial ATA) 방식 HDD 점유율이 급속히 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지난 1월 SATAⅡ 방식 HDD 점유율이 기존 SATA1 뿐만 아니라 IDE 방식을 위협하는 30% 수준까지 올라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매 시장 판매량도 같은 흐름이다. 다나와가 각 연동몰 판매량에 기준한 점유율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SATAⅡ HDD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넘어 1월 3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 점유 46%인 IDE를 위협하는 수치. 반면 2년전 출시돼 IDE 방식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던 SATA HDD는 지난해 5월 20% 수준에서 점차 줄어 현재 9% 정도에 불과했다.

 SATAⅡ의 급속한 성장은 원래 예측과 다른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SATA HDD가 IDE를 대체할 차세대 전송 방식으로 예상했었지만 SATAⅡ가 너무 빨리 시장에 선보이면서 IDE가 아닌 SATA HDD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SATAⅡ HDD는 지난해 4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6월 웨스턴디지털, 11월 시게이트 등의 업체가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SATAⅡ가 기존 SATA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SATA의 지위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다나와 측은 “가격 뿐만 아니라 SATA 지원 주기판에서 SATAⅡ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는 SATAⅡ를 선호하고 있다”며 “판매 순위 상위 10개 모델 중 6개가 SATAⅡ 방식의 하드디스크”라고 밝혔다.

 새 전송방식이 뜨면서 소매 시장에서 브랜드 별 점유율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SATAⅡ 시장에서는 삼성이 독주하는 가운데 시게이트 보다 5개월 가량 SATAⅡ 제품을 빨리 출시한 웨스턴디지털의 약진이 돋보인다. 다나와가 SATAⅡ HDD 판매 상위 5개 모델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4개 제품이 삼성전자 HDD였고 1개가 웨스턴 제품이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etnews.co.kr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06. 2. 16. 09:55

(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컴퓨터용 반도체 가격을 대폭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씨티그룹은 14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이 AMD에 의해 잠식당했던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컴퓨터용 반도체칩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인텔이 오는 4월 23∼30일 출하될

데스크톱 용 듀얼코어 프로세서칩의 할인율이

당초 회사측이 계획했던 13∼34%보다 확대된 13∼50%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할인율 확대는 지난 분기 AMD에 의해 잠식당했던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기관인 머큐리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AMD의 점유율은 21%까지 상승했다.

씨티그룹은 "인텔의 가격 인하폭 확대는 AMD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점유율 유지에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그러나 노트북용 칩 가격은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인텔에 대해 '보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4.4분기 실적 실망으로 올들어 14% 하락했던 인텔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24센트 오른 21.3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AMD 주가 역시 3.2%(1.6달러) 오른 40.22달러를 기록 중이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05. 4. 16. 17:35

모니터, 대세는 19인치 LCD 모니터

요즈음 LCD 모니터의 트렌드는 대형화와 고급화로 압축된다. 15인치 이하가 주류이던 LCD 시장이 최근 들어 17인치와 19인치 이상의 제품들이 주도권을 잡고 있다. 또 크기가 커지다 보니 디자인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400cd/㎡(칸델라) 수준의 밝기, 500:1의 명암비 등을 갖춘 고급 제품들이 즐비하다.
이처럼 LCD 모니터의 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LCD 기술 발전에 따른 패널 가격 인하가 가장 큰 요인이다. 17인치 기준으로 2000년에 1,500달러 수준이었던 패널 가격이 지금은 160달러 이하로 뚝 떨어졌다. 게다가 화면크기가 커질수록 덩치도 덩달아 커지는 CRT 모니터와 달리 LCD 모니터는 패널크기가 전체 제품 크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한층 더 빨리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다.


트렌드는 커지고 세련된 디자인

LCD 모니터의 트렌드인 고급화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함축할 수 있다. 기존 모니터에 비해 제품 크기가 작아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하고 벽에 걸거나 암(팔처럼 생긴 지지대) 형태로 설치하여 공간미를 살리기도 한다. 특히 국내 LCD 모니터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730C, 싱크마스터 930C는 색보정 기능인 매직비전을 적용해 정상인보다 색조를 구별하는 감수능력이 낮은 색약자를 위해 모니터가 나타내는 적ㆍ녹ㆍ청색을 각 10개 단계로 나눠 최적의 색상을 제공한다. 색약 사용자는 자신에 맞는 색 설정을 저장한 뒤 간단한 조작으로 이를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사용자와 함께 모니터를 쓸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동영상이나 게임을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응답속도를 줄이고 최대 1,920×1,200까지 향상시킨 와이드 LCD 2320T를 내놓아 주목받은데 이어 은나노로 전면을 코팅 처리한 모니터를 선보였다. 가전에 웰빙 개념이 접목되면서 가장 각광받는 은을 모니터에 접목한 것으로 모니터 전면 표면을 은나노로 코팅해 살균, 항균, 탈취의 기능이 첨가했다.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을 99.9퍼센트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를 준다.

▲ 삼성전자는 싱크마스터 시리즈에 색보정 기능인 매직비전을 적용해 색약 사용자가 별다른 불편 없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모니터 경쟁 잣대도 변화
모니터 시장의 주력 제품이 19인치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고품질과 함께 웰빙, 친환경 등의 부가적인 요소가 제품 구입에 결정적인 잣대로 부상하고 있다. 21인치 모니터들도 선보이고 있지만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니터로는 17·19인치가 최적의 사이즈이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모두 동일한 인치 제품을 내놓고 있어 제품마다 차별화 요인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LCD모니터에 대한 무결점주의 전략인 ZPD(Zero Pixel Defect)를 선언한 이후 LG전자도 잇달아 동일한 전략을 발표하며 품질을 모니터의 중요한 기능으로 격상시켰다. 응답속도도 12, 16ms에서 8ms로 빨라지는 추세다. 삼성, LG전자에 이어 현대이미지퀘스트, PC뱅크 등도 신제품에 8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이미지퀘스트의 경우 이미지튠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 이용자가 모니터 화면의 색감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최적의 화면을 만드는 동시에,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의 색상을 보정하고 시스템 자산관리, 도난방지기능도 지원한다.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는 대만산도 최근 잇달아 4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발표하고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모니터 업체인 뷰소닉은 최근 4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19인치 LCD 모니터 모델을 발표하고 4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또 다른 대만의 모니터 업체인 벤큐 역시 4, 5, 6, 8ms의 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개발, 조만간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LCD 패널에서의 응답속도는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응답속도가 적을수록 전기신호에 빠르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동영상을 구현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 LG전자는 독자기술의 화질전문칩 f-Engine을 장착한 30 시리즈 LCD 모니터로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05. 4. 16. 17:33

편하면서 강하다, 진화하는 키보드·마우스

PC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기존에 끼워주는 부품 정도로 인식되던 키보드나 마우스에 대한 개념도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원하는 네티즌이나 게임 또는 디자인 등 특수 업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고급화·다기능화·패션화된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있기 때문.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이 둘을 묶은 세트 제품이 줄지어 등장하고 있다.

인체공학 설계에서 지문 인식까지 고급화되는 키보드

초기 일자형 키보드는 장시간 사용에 따른 어깨 걸림이나 좁은 키 간격으로 인한 오타 등의 자잘한 문제점이 많았다. 이를 다소나마 해결한 것이 곡선 디자인과 키 배열을 일정 각도로 꺽은 인체공학 설계 제품의 등장이다. 유선형의 인체 공학 설계는 오랜 시간 사용하더라도 어깨 걸림이 적고 키 간격이 넓다 보니 문자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다. 인체공학 키보드를 이어 등장한 것은 선을 없앤 무선 키보드, 그리고 최근에는 각종 암호를 사용자 지문으로 인식해주는 ‘첨단’ 키보드까지 각종 기능들로 무장한 고급 제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문 판독 키보드 ‘지문인식 옵티컬 데스크탑’은 사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자의 지문으로 대체한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대다수 PC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것이다. 키보드 왼편에 있는 지문인식장치에 손가락을 접촉하기만 하면 자신이 즐겨 찾는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온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문인식 옵티컬 데스크탑을 기점으로 지문 인식 등의 생체인식기술은 점차 대중화될 듯하다.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 가공 등이 편리해지면서 개인 정보가 타인에 의해 도용되거나 파괴되는 문제 또한 점차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정보만 손실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중요 정보와 전자상거래 등의 경제 활동에 필요한 정보까지도 피해를 입곤 한다. 사용자 패스워드 또는 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 방법으로는 개인, 기업, 국가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없는 셈. 이러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 등장한 것이 개인의 고유한 생체정보인 신체적 또는 행동학적 특징에 따라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생체인식기술이다.

▲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에 이어 지문을 이용한 ‘첨단’ 제품까지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문인식 옵티컬 데스크탑은 아이디와 암호 없이도 자동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준다.

생체인식기술은 지문·목소리·눈동자 등 사람마다 다른 특징을 비밀번호로 활용한다. 즉, 인간의 신체적·행동적 특징을 자동화된 장치로 측정해 개인 식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든 것을 가리킨다. 그 가운데서 지문인식기술이 일반화되고 있다. 지문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같은 형태를 유지하며, 외부 요인에 의해 상처가 생겼을 때도 기존 형태로 재생되기 때문에 타인과 같은 형태의 지문을 가질 확률은 10억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문인식기술은 지문의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사용자의 손가락을 전자적으로 읽어 미리 입력된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판별해 사용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기술을 말한다. 생체인식기술 가운데 안전성과 편리성 면에서 뛰어나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몇 년 전 지문인식기가 부착된 마우스와 키보드가 출시돼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끈 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개인보안이라는 인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까지 미비해 얼마 못가 사라졌다. 최근 개인보안이 중요해지면서 지문인식 기술을 결합돼 컴퓨터 주변기기 제품들이 심심찮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에는 분실 우려가 크기 때문에 지문인식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로지텍 무선 diNovo Cordless Desktop은 무선화에 이어 키패드 분리로 사용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선들이 뒤엉켜 너저분한 PC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무선 키보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PC 주변기기 가운데 키보드는 가장 먼저 무선화된 제품으로 초기에는 IrDA 방식으로 개발돼 거리와 장애물에 제약을 받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RF 방식이 채용돼 많이 개선됐다. 중간에 파티션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작동에 문제가 없고 수신기와 직선 방향이 아닌 대각선에서도 별다른 문제없이 작동한다. 이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키보드 전체가 하나의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무지향성 안테나가 키보드 전체를 둘러싸 연결돼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지거나 장애물이 있어도 쉽게 전파를 주고받는다. 최근에는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를 따로 구입하게 되면 두 개의 수신기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하나의 수신기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컴퓨터들여다보기2005. 4. 16. 17:30

PC 부품에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는 요즘 들어 어느 때보다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부품 가운데 하나다. * 이 기사는 전자신문에 다나와가 제공한 것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심장 역할을 하는 셈이니 전원공급장치가 전원을 고르게 부품에 전달해주지 못하면 PC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이치. CPU의 클록이 높아지고 속도 짱짱한 그래픽카드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전력 소모도 늘어나 용량 큰 전원공급장치를 찾는 수요가 많다.


벌써 2~3년 전부터 PC에 300W 이상의 전원공급장치를 장착한 걸 생각하면 최신 PC에는 용량이 더 큰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더구나 애슬론64나 펜티엄4 등 고클록 CPU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마당이니 고용량 전원공급장치의 시장 점유율은 높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300W급 2~3만원대면 구입 가능「부담 적어 좋다」

아직까지 시중에서는 고클록 CPU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300W급 전원공급장치가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 최신 CPU가 팔리고 있더라도 전체 시장으로 봤을 때는 아직까지 보급형 시장이 큰데다 300W급 제품으로도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게다가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는 모두 12V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전류만 공급된다면 그리 높은 출력을 내는 제품의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이런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 CPU 제조 공정의 변화로 인해 전력소모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도 전원공급장치 용량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어진 이유로 들 수 있다.


300W급 전원공급장치는 가격적으로도 높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2~3만원대에 거래되고있어 구입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나와 연동몰 기준으로 전원공급장치 판매 1위인 스카이디지탈의 파워스테이션 PS-325Plus는 시장 점유율이 무려 70%에 이르는 제품. +12V 전압에서 18A의 높은 출력으로 인해 최신형 부품과의 조합에도 거뜬하다.


다나와 관련기사보기

☞ 파워서플라이, 구매가이드


슬림PC도 300W로 이동 중「마니아는 400W」

급형 제품에서는 단연 300W급 제품이 강세를 띄고 있지만 하이엔드 유저를 주축으로 400W 이상의 제품도 꾸준히 매출이 상승 중이다. 기본 시스템으로는 조금 과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하드디스크와 광드라이브를 여러 개 연결해 사용하는 마니아층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슬림형 PC와 베어본에 장착되는 마이크로 ATX 타입 전원공급장치의 경우 250W급에서 300W급으로 이동 중이다. 하지만 대부분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출시되는 제품이 많아 품질이 낮고 신뢰성이 떨어지는 제품이 많은 것이 보급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메인보드는 점차 소형화되어 가고 있고 주변기기는 외장화되는 것이 현재 추세이다 보니 케이스는 점점 작아지고 있어 300W급의 고용량 제품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데스크톱 PC용처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 못한 이유는 보다 작게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발열, 소음, 고효율 문제를 아직까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 따라서 소형화로 인한 문제에 적절한 해결책 마련이 선행 과제다.


'多多益善이라는 말도 있듯이 전원공급장치의 용량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전력 소모량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무작정 큰 용량을 고집하기 보다는 시스템 사양에 적당한 제품을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스카이디지탈의 파워스테이션 PS-325Plus. 녹색과 파란색 2가지 모델이 있고 실드 처리가 되어 있어 조립할 때 깔끔하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2만 8,000원이다. @

다나와 인기순위 TOP5

제품명

GMC GM Power 380W GPS-380NP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 PS-325Plus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 PS-400AP

이미지







최저가

₩33,000

₩28,000

₩49,000

제조사

GMC

스카이디지탈

스카이디지탈

최대 출력

-

-

-

정격 출력

380W

325W

400W

무소음 모드 여부

-

노이즈 킬러(Noise Killer) 회로

노이즈 킬러(Noise Killer) 회로

제품명

BESTECH AcBEL ATX-300P-SN8NN

GMC GM Power 330W GPS-330NP

이미지





최저가

₩24,000

₩28,000

제조사

BESTECH

GMC

최대 출력

-

-

정격 출력

300W

330W

무소음 모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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