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들여다보기2012. 4. 16. 15:41

[쇼핑저널 버즈] 메인보드는 PC부품이 한데 모여 하드웨어를 조율,

제어하는 역할을 해 마더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PC의 두뇌에 해당되는 CPU부터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외부 입출력 부품까지 메인보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돼있어 PC의 안정성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된다.

잔고장도 많은 편이라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STEP 1
Q1. 내 PC에 쓰이는 메인보드는 어떤 회사 제품일까?
제조사를 알아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구입할 때 따라오는 메인보드 포장 박스다.

하지만 박스를 버렸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케이스를 열고 메인보드에 적혀있는

제조사와 모델명을 확인하면 된다.

각각의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CPU 부분을 점검하면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보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제조사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CPU-Z나 Everest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내 PC의 칩셋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구형 부품이나 반대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제품일 경우에는 제품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확인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Q2. 휘어 보이는 메인보드, 과연 괜찮을까?
가끔 메인보드가 약간 휜 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사실 완벽하게

똑바른 메인보드를 찾기란 쉽지 않다.

메인보드 제작에는 다양한 부품이 사용되고 또한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서 메인보드에

지속적으로 열이 가해지면 기판 특성상 약간 휘어지게 되는 것.

약간 휘어있어도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상태가 너무 심해서 메모리와 그래픽 카드 등 부품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교체해 줘야할 것이다.


Q3. 다양한 사이즈의 메인보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보드는 성능이나 크기에 따라 분류한다. 성능에 따른 분류 방식은 칩셋의 발전에 따르며

크기에 따른 분류는 쓰임새에 따라 분류해야 한다.

메인보드는 규격에 따라 ATX(Advanced Technology Extended), Micro-ATX, Extended-ATX, Mini-ITX로 나뉜다.

크기별로 분류하면 Extended-ATX(약 356×425mm), ATX(약 305×244mm),

Micro-ATX(약 244×244mm), mini-ITX(약 170×170mm)이며 제조업체마다 수치가 약간 다르다.

하지만 제시된 범위내의 규격은 지키고 있다.

우선 대형 사이즈 메인보드는 확장 슬롯이 많고 발열에 유리하지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작은 사이즈의 메인보드는 공간은 적게 차지하는 대신 확장성면에서 떨어진다.

Extended-ATX

ATX

Mini-ITX

제품 활용도 면에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듀얼 채널로 CPU를 구성할 수 있는

Extended-ATX 보드와 싱글 채널로 구성된 ATX, Micro-ATX, Mini-ITX로 나뉜다.

Extended-ATX 보드는 사이즈가 가장 크며 전력 소모량도 많아서 주로 서버용 메인보드로 사용된다.

반대로 가장 사이즈가 작은 Mini-ITX 보드는 랜카드와 그래픽 카드 등이 내장된 일체형 보드로 출시된다.

Mini-ITX 보드는 발매 초기에는 베어본 PC나 PC를 활용한 홈시어터 구축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초절전, 고성능으로 인해 일반 PC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케이스마다 메인보드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과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케이스와 메인보드간의

규격이 맞는지도 확인해 볼 사항이다.


Q4. CPU를 교체하면 메인보드도 바꿔야하나?
모델에 따라서는 CPU에 따라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할 때도 있다.

CPU는 같은 제조회사 제품이라도 핀수와 소켓 규격, 지원 메모리가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CPU를 교체하거나 구매할 때 가장 먼저 메인보드와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CPU뿐 아니라 어떤 부품을 교체해도 메인보드가 교체 제품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 항목이다. 호환 가능 여부는 각 부품별 제조사 웹사이트 및 매뉴얼을 통해 체크할 수 있다.


Q5. USB포트에 주변기기를 많이 연결하면 메인보드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USB의 과도한 연결은 메인보드에 무리를 줄 수 있다. USB 연결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전력이 메인보드를 거쳐 USB포트를 통해 배분돼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셈이다.

USB포트로 연결해 쓰는 외부 기기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어 전원공급장치에도 무리를 준다.

만일 불가피하게 USB포트 사용 제품을 2개 이상 연결할 경우에는 따로 외부 전원을 쓰는 USB허브 사용을 권장한다.


Q6. 메인보드의 AS기간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기획재정부 고시 제2007-54호, 2007. 10.)에 의거해 메인보드는 3

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다른 부품일 경우 AS 처리기간이 1년이지만 메인보드는 3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메인보드라고는 해도 부착된 메모리나 CPU등 기타 부품은 서비스 기간에서 제외된다.

또한 AS 처리시 부품은 무상으로 처리된다 해도 수리하는데 발생하는 공임비는 유상인 경우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Q7. 메인보드에서 탄 냄새가 나고 부팅이 되지 않을 때는?
CPU 근처에는 콘덴서라고 하는 동그랗고 길쭉한 것이 나열돼있는데 메인보드에서 탄 냄새가 나는 경우는

십중팔구 콘덴서가 타거나 폭발해버린 것이다.

콘덴서가 폭발하는 이유는 콘덴서 불량, PC 내부의 발열 현상 등으로 인해 콘덴서 주위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전원공급장치가 제대로 전압을 보내지 못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전격출력

전압을 확인해서 이상전압을 보낼 경우 함께 교체해준다.

■STEP 2
Q1. 메인보드에서 칩셋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일까?
칩셋은 메인보드에서 메모리 컨트롤과 키보드, 마우스 같은 외부 인터페이스를 총괄적으로 제어하는

중추적 기능을 담당한다. 쉽게 표현하면 CPU와 메모리간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컨트롤을 담당하는 것이

칩셋의 역할이다.

칩셋은 용도에 따라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로 나뉜다. 주로 CPU 측면 방열판과 함께 붙어있는

노스브릿지는 MCH라고도 불리며 호스트 인터페이스, AGP 버스와 연결해 그래픽 카드를 제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사우스브릿지는 ICH라고도 불리며 마우스, 키보드, USB포트, 하드디스크 등 주변장치의 데이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Q2. 리셋스위치 작동이 멈출 경우에는?
종종 다른 기능은 이상이 없는데 리셋 스위치만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우선 케이스와 메인보드를 이어주는 연결선의 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

리셋 스위치는 메인보드와 PC간의 물리적인 연결 스위치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고 대부분의 경우 스위치와 PC간의 연결선이 빠졌다고 보는 편이 정확하다.

수리는 전원을 내린 상태에서 연결선을 이어주면 된다.

어느 순간 내손으로 PC를 고쳤다는 만족감에 뿌듯해할 것이다.


Q3. 바이오스는 무엇이며 업그레이드 유무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있나?
바이오스란 사전적인 의미로 컴퓨터에서 전원을 켜면 맨 처음 PC의 제어를 맡아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처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즉 바이오스 프로그램은 메인보드의 롬에 저장되어 PC 부팅시 하드웨어의 인식 및 이상 유무를 확인해주고

하드웨어 동작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역할을 한다.


Q4. 부팅시 바이오스 화면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바이오스 부팅시간은 메인보드 특성과 관련돼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부팅시간 개선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CMOS창을 통해 바이오스 메모리를 검사하는 것을 줄여서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가능하다.

단축 방법은 처음 부팅한 후 곧바로 F10이나 DEL키를 눌러 CMOS 환경설정모드로 진입한다.

셋업 메뉴에서 Bios Features Setup 항목의 Quick power on self test를 enabled로 바꿔주면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참고로 메인보드 회사와 노트북마다 CMOS모드로 들어가는 키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부팅시

하단 메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Q5.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윈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설치 당시의 PC 시스템 정보를 하드디스크에 기억하기 마련이다.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이전 메인보드의 시스템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메인보드를

같은 부품이라 착각하여 연산 작업 및 처리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메인보드를 교체할 경우 필히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Q6. 가만히 있어도 PC가 저절로 켜진다면?
운영체제를 종료해도 메인보드 전원은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다.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운영체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기하는 상태라 보는 편이 맞다.

전원을 켠다는 것은 대기준비상태의 PC에 전기적 신호를 줘서 PC에 전원이 들어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원이 켜진다는 것은 대기상태에서 전원 스위치에 정전기

같은 전기적 충격이 일어나 전원 스위치를 누르는 것과 같은 신호를 주기 때문이다.

PC 내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메인보드와 케이스 연결선

어딘가에서 발생될지 모르는 누전을 점검, 제거한다면 저절로 PC가 켜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PC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전원 스위치를 완전히 차단한다.

■STEP 3
Q1. 컴퓨터를 부팅할 때 이상한 비프음이 나면서 화면이 먹통이 될 때.
메인보드는 다양한 비프음으로 보드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준다.

바이오스별로 비프음이 나타내는 의미

어워드 바이오스
1번 짧게 : 정상부팅
2번 짧게 : 시스템 에러
3번 짧게 : 키보드 에러
1번 길게 1번 짧게 : 메인보드 에러 또는 주변기기 연결 불량
1번 길게 2 짧게 : 그래픽 카드 에러
1번 길게 3 짧게 : 그래픽 카드 에러
연속/반복/없음 : 주변장치 연결에 이상

아미 바이오스
1번 : 메모리 불량이나 잘못된 설치
2번 : 메모리 페리티 체크 실패
3번 : 기본 도스영역 메모리 점검 실패, 메모리 불량
4번 : 시스템 타이머 실패, 메인보드 이상
5번 : CPU 에러 및 설치이상
6번 : 키보드 등의 에러
7번 : 가상모드 오류
8번 : 그래픽 카드 오류
9번 : 바이오스 오류
10번 : CMOS 이상
11번 : 캐시메모리 이상

피닉스 바이오스
1-1-3번 : CMOS 이상
1-1-4번 : 바이오스 이상
1-2-1번 : 시스템 타이머 이상
1-2-2번 : 메인보드 불량
1-2-3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1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3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3-4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4-1번 : 메인보드나 메모리 이상
1-4-2번 : 메모리 이상
3-1-1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2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3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1-4번 : 메인보드 칩셋 불량
3-2-4번 : 그래픽카드 이상
3-3-4번 : 그래픽카드 이상 또는 그래픽 카드 미설치
3-4-1번 : 그래픽카드 이상
3-4-2번 : 그래픽카드 이상
3-4-3번 : 그래픽카드 이상
4-2-1번 : 메인보드 이상
4-2-2번 : 키보드나 메인보드 이상
4-2-3번 : 키보드나 메인보드 이상
4-2-4번 : 확장카드 연결이상
4-3-1번 : 메인보드 이상
4-3-2번 : 메인보드 이상
4-3-3번 : 타이머 이상
4-3-4번 : CMOS 이상
4-4-1번 : 직렬포트 이상
4-4-2번 : 병렬포트 이상
4-4-3번 : 수치 처리 연산자 이상

Q2.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는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는 제조사별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된다.

바이오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제조사와 모델명을 필히 알아야 한다.

같은 회사의 메인보드도 서로 종류가 다른 바이오스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바이오스 확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몇몇의 바이오스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는 현재 버전을 확인해줄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편하게 하는 기능까지 제공해준다.

유틸리티를 통해 업그레이드 파일을 받아서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한 후 실행하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가 된 것이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반드시 새로 부팅해야 하며

업그레이드 정보와 버전에 따라서 다시 운영체제를 설치하기도 해야 한다.

Q3. 바이오스의 패스워드를 잊어버렸을 때 찾는 방법은?
일단은 바이오스 초기화를 통해 패스워드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CMOS 환경에서 바이오스의

패스워드를 설정한 후 패스워드를 잃어버린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럴 때 가능한 방법이 바이오스를 초기화하는 것이다.

우선 클리어 점퍼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 초기화를 할 수 있다. 메인보드 제조회사 매뉴얼을 참조해서

PC 종료 후 클리어 상태로 점퍼를 설정한 후 PC에 전원을 넣으면 패스워드가 설정되어있기 전의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이후 다시 전원을 끄고 점퍼를 원래 사용하던 위치로 되돌리면 바이오스가 초기화된다.
또한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수은 건전지를 제거한 후 20~30초 후에 다시 꽂는 방법도 있다.


Q4. PC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원인은?
PC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메인보드와 스피커의 커넥터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것이고 두 번째는 사운드 카드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논리적인 문제 때문이다.

첫 번째일 경우 연결 케이블을 다시 확인해 매뉴얼에 따라 정확하게 연결하면 해결된다.

두 번째일 경우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메인보드의 대부분은 사운드 카드 기능을 함께 내장하고 있으므로 사운드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면 된다.

보드 내장형 사운드 카드이기 때문에 메인보드 구입시 제공되는 CD를 이용하거나 사운드 카드를 설치하면 되고

일부 제품의 경우 운영체제 서비스 팩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Q5. 현재 바이오스의 버전은 어떻게 알 수 있나.
바이오스의 버전을 확인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먼저 메인보드 부팅시에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첫 화면 상단부근에서 현재 바이오스 버전을 알 수 있다.

또한 CMOS모드에 접속해 버전을 확인할 수도 있다.

CMOS의 setup모드에서 F9를 입력하면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바이오스의 현재 정보와 버전,

업그레이드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메인보드 제조업체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유틸리티를 이용해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 상관없이 PC사양을 확인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이용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Q6. 메인보드 전용 4핀 커넥터를 CPU 보조전원에 연결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24핀이 필요한 부품과 20핀이 필요한 부품이 함께 사용되면서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4핀 커넥터가 나왔다. 그런데 메인보드에 들어가야 하는 4핀과

CPU 보조전원에 연결하는 4핀이 똑같이 생겨 간혹 사용자들이 착각하고 20+4핀 커넥터를

CPU의 4핀 보조전원 커넥터에 연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럴 경우 과전류 및 합선 등

문제가 생겨 메인보드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럴 경우 AS를 통해 메인보드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Q7. 메인보드에서 고주파 잡음이 들리는 원인은 무엇인가?
CPU 근처에 감겨져 있는 코일의 문제로 인해 메인보드에서 고주파 잡음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AS 사유가 된다. 유저가 직접 해결하려다 메인보드를 손상시키면 AS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최근에는 코일을 감는 방식이 아닌 큐빅 초크를 사용해

고주파 잡음을 없앤 메인보드도 등장했다.

사진 유정민 기자artist@pcline.co.kr

출처: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081030144016177&p=etimesi

Posted by 부비디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