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가찍은사진2007. 5. 20. 09:04

아들과 딸의 마음이 담겨있는 꽃....

어버이날 이라고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해준 마음이 너무 고맙다.

아들아 딸아 고맙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5. 20. 08:52

어버이날 이라고 미술학원에서 꽃을 만들었다고 가져왔다.

나름대로 정성껏 만든다고 이쁘게 만든 모양이다.

작고 귀엽운 꽃...

딸의 마음에 담겨져 있는듯..

오빠가 꽃바구니를 안사왔더라면 더욱 빛을 발하였을텐데

오빠의 깜작 꽃바구니와 깜작 카드에

조금 의기소침...한듯 보였다.

딸아 고맙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5. 20. 08:41

아들이 어버이날 사온 꽃바구니

이제 제법 컸다고 꽃바구니를 사왔다.

생각지도 않은 꽃바구니를 받고 놀라기도 했고

기특하기도 했고...이쁘기도 했다.

아들은 나름대로 어버이날 깜작 선물을 준비한듯 하다.

조금 싼것도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나

그래서 조금 비싸지만 좋은걸로 제일 싱싱하고 이쁜걸로 사왔단다.

깜작선물 1탄이고

제2탄은 직접만든 카드와 편지...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던듯하다.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제법 고학년티가 난다.

아들아 고맙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4. 24. 13:47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4. 11. 22:37

아니......... 이런~~이것이 무엇이다요?~~

앙증 맞게 붙어 있는 이것은??



톡~~~한개 따서 입에 쏙~~넣고 싶은...이것은?~~~


나무 가지 여기 저기 알알이 붙어 있는 이것은?~~~~




나무에 팝콘이 열려 있는 느낌이 든다.

팝콘이 알알이 달려있는......

여기 까지 사진은 2007년 4월 6일 찍은 사진이다..


2007년 4월 8일 찍은 모습..

와~우

이제 팝콘이 피기 시작하는 모습...



하나 둘 팝콘이 피기 시작했다..



여기 저기~~서로 앞다투어 활짝~~



헤헤~이렇게 작은 나무에 팝콘꽃이 열렸다.^^

밤에 보면 더 하얗다는...

꼭 밥풀이 붙어 있는듯 하기도 하고..

이 나무의 이름은 살구 나무

살구꽃이였습니다~~~~^^


2007년 4월 11일 찍은 살구꽃....

작년에는 살구가 몇개 열렸었는데..

올해는 제법 많이 달릴듯 싶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4. 11. 17:21

오늘 탁구 다녀오면서 걸어오는 길에 한컷 한컷 찍어 봤다...

걸어 오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은 오후였다..

봄내음도 향긋하게 나고 따스한 바람도 불어 주고....

이렇게 나마 가고 있는 봄을 잡아 놓고 싶은 마음에 찰칵 찰칵~

개나리가 참 이쁘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4. 11. 17:00

며칠동안 찍은 사진중 제일 이쁜듯...

앵두 몽우리가 이제 하나 둘...개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듬섬 듬섬....

금방이라도 몽우리가 활짝 필것 같은...기대감....

기대하시라.......짜~~잔~~







2007년 4월 6일 앵두가 피기 시작했다.....

몽우리속에서 하나둘 꽃잎을 활짝~~

기대가 가득.....

짜~~~~~~~~잔~~~











2007년4월8일

여기 저기서 몽우리들이 앞다투어 활짝 꽃잎을 피어가기 시작했다....

오~~~~우~~~~~~~~~













2007년 4월11일 오늘....

앵두꽃이 만개해서 흰눈속에 파묻힌듯 하다.....

정말 이쁘다~~~^^*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7. 3. 15. 18:02

신부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운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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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6. 5. 16. 16:56



아이들과 함께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을 다녀왔다.

다녀온 소감....한마디....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다는...철쭉이 사람인지 사람이 철쭉인지..."

그래도 너무 좋았다.

평전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날아갈듯한 느낌..

아이들은 꼭 새가 된것처럼 옷을 날개짓했다.

가족과 함께하기에 더욱 좋았던 황매산.....

그다지 힘들어하지 않고 잘 따라주는 아이들 덕분에

재미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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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6. 5. 12. 18:07

아들과 딸이 만든 어버이날 꽃....

식탁에이쁘게 올려 놓고 바라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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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6. 5. 4. 22:52



청소를 하다 보니 반가운 손님이 오셨다..

베란다 유리창 너머로 까치가 왔다갔다하며 "깍~깍~"

나뭇가지 사이로 폴짝 폴짝 뛰어 넘으며..왔다갔다...

한참을 나와 눈을 마추치며 폴짝 폴짝....

갑자기 카메라 생각에 얼른 몇캇 찍었더니....

유리창 너머로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약간은 흐릿....

잠시나마 까치와 인사한 기념으로 찰칵~

마당에 복사꽃이 피어 아마도 꽃구경을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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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6. 4. 26. 10:08



벚꽃이 질 무렵이면


복사꽃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다.


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한컷....


이제 이 활짝핀 꽃망울을 내년 봄에나 볼수 있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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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14. 09:02


가을이 깊어갈수록 사물이 새록 새록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침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차갑고도 서늘한 바람에서도 느낄수 있고

파랗게 익어가는 가을 하늘에 떠 있는 하얀 솜사탕같은 구름에서도

열심히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에서도 느낄수가 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내 마음도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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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7. 15:17


갸날픈듯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 하늘 거리며

태양을 향해 피어있다.

누가 봐줄 사람도 없는 이곳에

코스모스들은 그렇게 흔들리며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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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7. 15:11


휴가기간에 친정 부모님한테 다니러 갔다가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한컷....

사진찍는 기술을 좀 배우면 좀더 이쁘게 찍을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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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5. 18:39


화원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작은 화분

바로 채송화였다.

노란채송화..하얀채송화...분홍채송화..형형색색의 채송화가

너무나 이쁘게 피어있었다..

나는 주저없이 그 작은 화분을 사왔고

그화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쁜 꽃들을 선사해 주었다..


너무나 이쁜 사랑스러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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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5. 18:31


하얀색의 채송화 모습이..순백색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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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
접시가찍은사진2005. 9. 5. 18:25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노란꽃...노란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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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비디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