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딸 아이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생화인 장미꽃다발을 샀는데
조금 썰렁한듯 하여 노란 조화를 하나 더 준비해갔습니다.
요즘은 졸업식에 생화도 많이 선물하지만 비누공예 꽃이나 사탕꽃..등등..
이쁜꽃다발이 많이 나와있는듯 했습니다.
조금 썰렁한 기운이 이 노란꽃다발 하나로 환해진듯했습니다.
딸아이도 마음에 들었던 눈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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