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들여다보기2005. 4. 16. 16:33

프로세서(CPU), 시대는 똑똑한 CPU를 원한다.

점점 높아만 가는 CPU 소모 전력
인텔 CPU는 478과 775 등 2가지 타입의 소켓으로 나눈다. 보급형인 셀러론 프로세서는 478핀을 계속 쓴다. 90나노미터 공정의 프레스콧은 차츰 775핀 소켓으로 바뀌고 있다. AMD 역시 90나노미터 공정으로 바뀌면서 소켓에 변화가 있었다. 애슬론 FX의 경우 940핀, 애슬론64의 경우 754핀을 썼지만 939핀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어 메인보드의 변경은 피할 수 없다.
사실 요즘은 CPU 업그레이드가 무의미할 정도로 프로세서 플랫폼의 변화 주기가 매우 짧아졌다. 인텔 플랫폼의 경우 주로 865, 875 칩셋을 채용한 메인보드를 쓰이는 중이다. 펜티엄4 사용자라면 478핀의 프레스콧으로 CPU만 업그레이드해도 된다. 하지만 전원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지원이 확실 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들어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는 CPU는 높은 발열로 인해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십상이다. 향후 고클럭 프로세서제품 구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메인보드 전원부와 쿨링 시스템도 신경써야 한다.

제조 공정이 세밀하게 바꿔주면 클럭 속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발열이나 전력 소모 문제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인텔의 90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한 프레스콧 펜티엄4가 대표적인 예이다. 종전의 노스우드 펜티엄4 제품보다 두 배씩 늘어난 L1/L2 캐시 용량이나 20단계에서 31단계로 늘린 파이프라인 등은 성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높은 열과 소음이 커지는 결과를 낳았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PC를 살 때 가장 꺼려지는 CPU를 묻는 질문에 775핀 펜티엄4 구입을 망설이는 원인으로 66%가 발열, 68%가 심한 소음을 꼽았다. 사고 싶은 CPU를 묻는 항목은 50%가 775핀 펜티엄4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펜티엄4 메인보드에서 프레스콧을 지원하기 위해 전원부를 수정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향후 프레스콧 프로세서를 살 예정이라면 전원부와 소음 부분을 특히 신경 써야 한다.

64비트 시장 선점한 AMD
지난해 AMD는 64비트 CPU 애슬론64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2003년 9월 데스크탑용 64비트 CPU 애슬론64 FX와 애슬론64 제품을 내놓고 인텔에 앞서 64비트 PC시대의 개막을 알렸던 AMD. 모바일 애슬론64를 공개한 이후 다양한 애슬론 64 CPU 제품을 갖추고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애슬론64는 64비트 환경을 지원하고 32비트 X86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완벽한 호환성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신 고속 데이터입출력 기술인 하이퍼 트랜스포트로 최고 1GHz FSB를 지원하고, 기존에 메인보드 칩셋에 포함됐던 메모리컨트롤러를 내장해 CPU와 메모리간 데이터 교환 속도를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선보인 윈도우XP 서비스팩2를 설치하면 CPU 수준에서 버퍼 오버플로 공격과 바이러스의 자동 반복 복제ㆍ확산을 예방해주는 EVP(Enhanced Virus Protection) 바이러스 보안기능을 쓸 수 있다. CPU 하나로 64비트 애플리케이션 지원과 바이러스까지 막아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파워유저를 대상으로하는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일반 소비자 시장 기준으로 몇 백 개에도 못 미치던 애슬론64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이후 수직 상승, 최대 2천5백개까지 늘어났다. 최고의 성능을 원한다면 이달부터 선보이는 nVIDIA nForce4 메인보드와 애슬론64 조합을 노려볼만하다.

AMD 애슬론64를 이용한 고성능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면 nVIDIA nForce4 메인보드를 추천한다.

CPU, 듀얼 코어 시대 개막2004년 PC는 엔터테인먼트가 부각되면서‘거실’로 진출을 시도했다. 2005년에는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면서 음악, 비디오, 게임을 비롯한 각종 멀티미디어를 쓸 수 있는 PC가 선보일 전망이다. 기존 PC와 DVD플레이어, 오디오 등을 섞어놓은 듯한 파격적 디자인의 엔터테인먼트 PC는 PC의 영역을‘개인용 기기’에서‘가정용 기기’로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CPU의 성능 또한 배가 된다.

기술적으로 눈여겨 볼만한 것은 PC의 머리에 해당하는 CPU 코어가 하나씩 더 들어가는 듀얼 코어(Dual Core). 듀얼 코어로 만들면 PC의 지능지수가 높아지고, 처리할 수 있는 속도와 용량도 많아진다. 듀얼 코어 CPU와 관련, 인텔과 AMD의 불꽃경쟁도 PC 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인텔과 AMD는 서버용, 데스크탑용, 노트북용 듀얼 코어 제품을 연내에 연달아 출시, 서로의 기량을 뽐낼 것이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64비트 컴퓨팅 시대로의 전진이 더욱 더 가속화된다. 15년간 컴퓨팅 시장을 지배해 온 32비트 컴퓨팅은 64비트 컴퓨팅에 자리를 내주며 역사의 뒤 안 길로 서서히 물러날 전망이다. 64비트 컴퓨터는 32비트 컴퓨터보다 복잡한 계산을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 게임과 비디오 등 데이터 처리 속도가 한층 높아진다. 32비트 PC가 2의 32승 정도의 연산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64비트는 2의 64승의 연산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DVD,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의 보급과 함께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컨텐츠 제작이 PC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떠오르면서, 64비트 컴퓨터로 현재 32비트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될 것이다.

AMD가 최초로 2003년 내놓은 데스크탑용 64비트 CPU 애슬론64와 옵테론를 출시해, 고가의 중대형 컴퓨터에서나 가능했던 64비트 컴퓨터의 문을 일반인들에게도 열었다. 이에 따라 인텔도 프레스콧 펜티엄4에 이어 노코나를 시장에 내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는 MS사가 5월쯤 윈도우XP 64비트 에디션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면 64비트 컴퓨팅으로의 이전은 빠른 물살을 탈 전망이다.

PC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보다 강화되며 '거실'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의 진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2005년을 이끌어갈 프로세서는?
올해 CPU 시장의 최대 화두는 듀얼 코어이다. 인텔은 데스크탑용 첫 듀얼 코어 CPU로 스미스필드(Smithfield)를 준비 중이며 초기 동작 클럭은 3.2GHz이다. 발표 시기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초 등장할 예정이고 NetBurst에 기반을 둔 CPU 코어 2개를 장착한다. L2 캐시는 CPU 코어별로 1MB씩, 총 2MB가 들어간다. FSB 클럭은 800MHz이고, 패키지는 지금과 동일한 LGA775를 쓴다. 이때쯤이면 데스크탑 CPU 부분의 64비트 플랜도 한층 명확해진다.
1분기에 프레스콧 2M 코어의 펜티엄4 익스트림 에디션과 펜티엄4 6xx 시리즈를 투입한다. 이들 제품군은 64비트 확장 명령어‘EM64T(Extended Memory 64 Technology)’와 함께 전압과 클럭 변화에 따라 TDP(Thermal Design Power)를 조절하는‘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EIST)’가 추가된다. 물론 이러한 기술들은 스미스필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미스필드용 플랫폼으로 인텔은 3월쯤 새로운 칩셋인 글렌우드/레이크포트(Glenwood/Lakeport)를 내놓을 예정이다. 글렌우드는 EM64T와 최대 8GB 메모리에 대응하는 고성능 칩셋이다. 글렌우드/레이크포트의 공통된 특징은 듀얼 채널의 DDR2-667 메모리와 시리얼 ATA-2 인터페이스를 내장한 ICH7을 사우브리지로 쓴다.

펜티엄4 계열은 현재의 90나노미터 공정을 개선해 소비 전력과 발열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현실적으로도 90나노미터 공정에서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것 자체가 어렵게 때문이다. 예컨대 보급형 시장은 LGA775 셀러론D 제품을 선보였지만, LGA775 플랫폼이 아직 고가인 것을 감안할 때 소켓478 제품이 1년 정도 더 이끌어 갈 것이다. 주력인 펜티엄4는 LGA775로 완전히 이행한다. 1분기 이후에는 FSB 1067MHz 제품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소비 전력을 생각하면 소켓478 대응 셀러론D는 335(2.8GHz) 또는 340(2.93GHz)이 마지막 제품이 될 것이다. 애당초 소켓478 프레스콧 코어의 3.2GHz 이상은 875(즉, 프레스콧 FMB 1.5 규격)메인보드를 사용할 것을 권하며 인텔 865G/GV/GL는 3.2GHz 이하의 제품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텔과 AMD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초 듀얼 코어를 채택한 CPU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 계열 프로세서

프로세서 번호

FSB

L2 캐시

동작 클럭

펜티엄 4

520

800MHz

1MB

2.8GHz

530J

800MHz

1MB

3GHz

540J

800MHz

1MB

3.2GHz

550

800MHz

1MB

3.4GHz

560J

800MHz

1MB

3.6GHz

570J

800MHz

1MB

3.8GHz

630

800MHz

2MB

3.0GHz

640

800MHz

2MB

3.2GHz

650

800MHz

2MB

3.4GHz

660

800MHz

2MB

3.6GHz

셀러론D

320

533MHz

256KB

2.4GHz

330

533MHz

256KB

2.66GHz

330J

533MHz

256KB

2.66GHz

335

533MHz

256KB

2.8GHz

335J

533MHz

256KB

2.8GHz

표1. 펜티엄4 및 셀러론D의 세부 제원.

펜티엄4 5xx

펜티엄4 6xx

펜티엄4 익스트림 에디션

듀얼 코어 CPU

코드명

프레스캇

프레스캇 2M

프레스캇2M

스미스필드

CPU 코어

프레스캇

프레스캇

프레스캇

N/A

제조 공정

90나노미터

90나노미터

90나노미터

90나노미터

모델 번호

5xx

6xx

N/A

7xx

L2 캐시

1MB

2MB

2MB

2MB

FSB

800MHz

800MHz

800MHz

1,066MHz

패키지

LGA775

LGA775

LGA775

LGA775

지원 칩셋

915/925, 글렌우드, 레이크포트

915/925, 글렌우드, 레이크포트

925XE, 글렌우드, 레이크포트

글렌우드, 레이크포트

표2. 펜티엄4 및 스미스필드 세부 제원 비교.

모델 번호

소켓

동작 클럭

메모리 채널

L2 캐시

애슬론64

2800+

754핀

1.8GHz

1ch

512KB

3000+

2GHz

512KB

3200+

2.2GHz

512KB

3000+

939핀

1.8GHz

2ch

512KB

3200+

2.0GHz

512KB

3500+

2.2GHz

512KB

셈프론

2200+

소켓A

1.5GHz

N/A

256KB

2300+

1.583GHz

256KB

2400+

1.667GHz

256KB

2500+

1.75GHz

256KB

2600+

1.833GHz

256KB

2800+

2GHz

256KB

2600+

754핀

1.6GHz

1ch

128KB

2800+

1.6GHz

256KB

3000+

1.8GHz

128KB

표3. 애슬론64 및 샘프론 제품 세부 제원.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AMD의 전망은 밝다. 가장 큰 이유는 인텔이 EM64T 지원을 밝혔기 때문. 옵테론/애슬론64의 성공을 위해서는 AMD64 기술이 보다 폭넓게 보급되어야 한다. 그리고 AMD64 기술이 보급되기 위해서는 플랫폼과 개발 환경이 갖춰져야만 가능하다. 이와 관련 레드햇/수세 리눅스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플랫폼의 전면적인 지원 약속 받았다. 제품 라인업을 보면 바톤 코어의 애슬론XP는 점차 사라지고 주력 라인은 90나노미터 공정의 애슬론64로 옮겨간다. 전반기는 윈체스터 코어와 클로우해머 코어를 병행, 제조하며 이 시기를 즈음해 90나노미터 SOI 제조공정이 도입될 수도 있다. 한편 싱글 채널의 코어는 빠르게 샘프론으로 바뀌고 있다. 즉, 소켓754 애슬론64는 현재 3700+를 마지막으로 샘프론만 남는다. 듀얼 코어 제품은 인텔과 마찬가지로 후반기 애슬론64 FX 및 옵테론 전용으로 내놓는다. 또한 듀얼 코어에서 처음으로 DDR2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유는 간단하다. 듀얼 코어에서는 메모리 대역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옵테론/애슬론64 FX는 어느 쪽이나 듀얼 채널 메모리를 지원하므로, 400MHz 메모리는 실제로 800MHz로 작동한다. 2.4GHz로 작동하는 CPU에 800MHz 메모리 클럭은 충분하지만 듀얼 코어에서는 메모리 대역이 절반에 그친다. 즉, CPU 클럭이 2.4GHz일 경우 메모리 버스는 400MHz로 낮아지고 결국에는 대역폭 부족으로 이어진다.

추천 하드웨어
인텔 펜티엄4 540
문의 인텔코리아(767-2500) www.intel.com/kr 값 23만5,000원(실구매 값)
인텔 펜티엄4는 국내 CPU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90나노미터 공정으로 생산된다. 특히 펜티엄4 540(3.2GHz)은 값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트랜지스터 수가 기존 펜티엄4(노스우드 코어)의 5,500만개에서 1억2500만개로, L2 캐시 메모리도 512KB에서 1MB로 늘렸다. 용량과 함께 새로운 명령어 13개를 추가해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한 개의 CPU가 마치 두 개의 독립된 CPU로 동작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주는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장착, 각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구동은 물론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태스킹에 효과적이다.
출시된 새로운 펜티엄4 CPU인 펜티엄4 540은 LGA 775라는 새로운 패키지를 채택해 신호 손실을 줄이고, 조립 시 핀이 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기존의 패키지는 핀 방식을 채택해 조립할 때 핀 파손의 위험과 손실이 컸다.

●프로세서 넘버 540 ●아키텍처 90나노미터 제조공정 ●L2 캐시 1MB ●클럭 속도 3.2GHz ●FSB 클럭 800MHz ●지원 칩셋 인텔 915P/915G/925X ●소켓 규격 LGA775 ●하이퍼쓰레딩 지원

인텔 셀러론D 330J문의 인텔코리아(767-2500) www.intel.com/kr 값8만8,000원(실구매 값)
값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기능은 향상되고 값은 내린 인텔 셀러론D 330J를 생각하자. 인텔 셀러론D 330J는 90나노미터 제조공정기술을 이용해 제작됐으며, 256KB L2 캐시와 533MHz 시스템 버스를 지원하고 동작속도는 2.66GHz다. 또한 기존에 출시됐던 인텔 셀러론D 프로세서가 845 및 865 칩셋 군과 함께 사용, 호환성이 다소 떨어졌으나 셀러론D 330J는 mPGA478는 물론 915 칩셋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LGA775 패키지를 모두 지원한다.
보급형 PC를 위한 910GL 익스프레스 칩셋과 함께 쓰면 성능을 보다 높일 수 있다. 910GL 익스프레스 칩셋은 PCI-익스프레스 버스 아키텍처를 비롯해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HD 오디오, 그래픽 미디어 액셀러레이터 900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프로세서 넘버 330J ●아키텍처 90나노미터 제조공정 ●L2 캐시 256KB ●클럭 속도 2.66GHz ●FSB 클럭 533MHz ●지원 칩셋 인텔 915P/915G/910GL ●소켓 규격 LGA775 ●하이퍼쓰레딩 미지원

AMD 애슬론64 3000+문의 AMD 코리아(767-2500) www.amd.co.kr 값 15만7,000원(실구매 값)
애슬론64 프로세서는 데스크탑용 CPU 가운데 가장 먼저 64비트 기능을 장착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애슬론64 3000+는 비슷한 사양으로 조립했을 때 인텔의 동급 제품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64비트 기술을 써 성능에서도 앞선다.
애슬론64 3000+는 소켓939에 90나노미터, 2GHz, L2 캐시 512KB의 사양으로 값은 애슬론64 3200+에 비해 4만원 가까이 싸지만 성능은 비슷하고, 인텔 펜티엄4 3.2(C)GHz에 비해서도 HDD를 읽는 속도나 게임구동에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초의 64비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인 만큼 두 배의 프로세서 레지스터로 기존 32비트 환경보다 두 배의 성능과 시스템 메모리 관리 능력을 자랑한다. AMD만의 3DNow 기술과 SSE2 지원 등 멀티미디어 성능까지 대폭 향상시켰다.

●코어 윈체스터 ●소켓 규격 소켓939 ●제조공정 90나노미터 ●코어전압 1.40V ●동작 클럭 1.8GHz ●L1 캐시 128KB ●L2 캐시 512KB ●FSB 클럭 1GHz(하이퍼 트랜스포트)

Posted by 부비디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