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가 끝났습니다.

문제집이 다 끝났습니다.

계획한대로

무작정 책을 따라 2번씩 끝내고

다시 한번 웹에 올리기 위한 작업으로

문제 하나 하나 캡쳐하면서 수작업을 해왔습니다.

이 작업에서 만만치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약간은 무던하게 조금은 고지식하게...

아직 문제 뒷부분 설명이 안들어 가긴 했지만

시험이 코앞이라 부연설명은 천천히 올릴생각입니다.

시험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책만으로 공부한다는게.....

참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어볼수 있는 선생님도 없고

시험 대비 트레이닝도 요령이 없으니 할수가 없고 ㅠ.ㅠ

발등에 불떨어졌다는 표현이 맞는듯..

너무 무리한 도전을 한것 같습니다.

학원이라도 등록했어야 하는건데

너무 욕심이 컸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일주일 어쨌든 최선을 다해봐야겠습니다.